공기업은 일반사기업에서 시행 하는 실적 성과금 자체가 없음 흔히 알고있는 공기업 성과금의 본명은 경영평가 성과급
2008년도 예산지침에 공기업(시장형, 준시장형) 직원들의 월급 250%를 기재부에서 가져가서 각 기관의 실적에 따라 차등지급해옴(기관마다 상이하지만 대체로 S 300% A 240% B 180% C 120% D 60% E 0%)
기관을 평가하는 지표에는 사회적 공헌도, 매출 및 영업이익, 기관청렴도, 공공형평성 등 여럿있고 정권마다 가중치를 다르게 해오고있음 특정 수치가 높아도 다른 한 수치가 미달일 경우 D나 E를 받을수 있기에 굉장히 불합리한구조
( 일례로 금년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영업이익 3조원 이상을 달성했으나 부동산 이슈로 청렴도가 0점이기에 D를받음)
아무튼 너네들이 아는것처럼 흑자가 난다고 경영평가 성과급을 많이 받는것도 아니고 적자가 난다고 아예안받는것도 아님 그럼 공기업이 흑자나면 뭐하느냐? 일부는 부채갚고 일부는 국고로 환수됨ㅇㅇ 공공기관 직원들 입장에선 죽어라 영업이익 낼 필요도 없고 반대로 신경을 안쓸수도 없음 평가에 반영되긴하니까
그니까 무지성으로 욕하지말고 알아보고 욕하자
이해를 잘 못한것같은데 성과급이 아니라 경영평가급이 맞는단어고 원래 급여에서 일부를 떼서 각기관마다 평가를 해서 돌려주는 개념이야 너가 연봉 3000으로 계약하면 실제는 2375만 주고 나머지 625만원은 옆에 계열사랑 경쟁시켜서 잘하면 좀더주고 못하면 덜 주는 시스템임 근데 이 글이 이해가 안되냐? 나름 이해하기 쉽게썻다 생각했는데 베스트 댓글
@와고회원2이해를 잘 못한것같은데 성과급이 아니라 경영평가급이 맞는단어고 원래 급여에서 일부를 떼서 각기관마다 평가를 해서 돌려주는 개념이야 너가 연봉 3000으로 계약하면 실제는 2375만 주고 나머지 625만원은 옆에 계열사랑 경쟁시켜서 잘하면 좀더주고 못하면 덜 주는 시스템임 근데 이 글이 이해가 안되냐? 나름 이해하기 쉽게썻다 생각했는데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