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는 편입이 나아보임 수는 그닥

전문직은 넘사죠 제약회사 페이나 대우 좋지도 않은데... 

서울대여도 의치편입이 가능만 하면 바로 도전 ㄱㄱ
전문직 면허가 주는 가치가 생각보다 큼
서성한부터는 수의대 편입도 고려해볼만 함
그 아래는 말할 필요도 없고
제약회사 어느 직렬로 가는지 알 수는 없다만
분명 상방선이 있을거임
학벌이 좋으면(sky) 몇자리 안되는 상위직급까지 올라가기 위해 피터지는 경쟁을 해야되고
학벌이 안좋으면 그냥 도중에 떨궈져 나감.
내 동기가 지금 상위권 약대출신 유명 제약회사 개발부 4년차인데 상방이 너무 뚜렷해서 전무까지만 가도 회사에 충성을 다하고 계속 다닐텐데 한계가 보이니 퇴사 준비하고 있음.
면허가 있으면 그냥 바로 나와서 일자리 구하면 그만이지
92년생이라 나이가 많은것도 아니고 약국 구하는건 일도 아님.
여튼 면허가 주는 가치는 안정적인 면에서 차원이 다르다.
본인이 제약회사에서의 야망이 있어서 높은 직급까지 올라갈 자신이 있으면 남아도 상관이 없는데 그냥 어쩌다보니 갈데 없어서 선택했는데 갑자기 의치에 끌리는거면 도전해봐도 된다.
다만 의치는 요즘 편입하는거 자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임. 서성한급만 되어도 gpa, 영어 거의 만점에 수렴해야할거임. 최소 연고대 최상위권은 되어야 뭔가 해볼 정도?
요즘 타의치대,인서울약대 최상위권 이런 사람들이 주로 지원함. 합격한 사람들만 봐도 죄다 각 학교에서 날고 기었던 사람들이고 학벌도 매우 좋음. 학점 3점대로는 지필영어만 보는 원광대정도밖에 지원 안될듯

세상이 줜나바껴서 나때만해도 의사는 명예돈은 가졌어도 하루종일 환자봐야하는 직업적 스트레스, 그리고 환자가 부작용 날지 어느정도 긴장을 놓을수 없고, 돈 자랑하거나,  놀러, 휴가 자주다니는 모양 보여주면 진료 신뢰도떨어진다는 느낌 있어서.  와이프 자식들이 좋지 본인 인생은 나이 들수록 별로였는데,
 이젠 미래 산업 가면갈수록 의료계는 의사가왕이 되고잇음. 원래도 왕이었지만 이젠 황제? 워라벨땜에 05년~11년엔 치대가 의대보다높고  약대가 한의대바르고 올라와서 하위권 의대 뺨때렸엇는데, 다른 의료계 전문직이 수의사빼곤 다 내리막이라..
 의사들도 워라벨중시되고 점점 미용의료가 늘아나면서 파이는 커지고, 치과의사는 상대적으로 전문성이 떨어지고  한의대는 대체의학, 약국은 갹 배달의약국 쭈문~♡ 각이 얼마안남음 ㅋㅋ  걍 갈수있으면 의대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