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차 사주고 분양권 2채 사줘서 곧 등기침. 부자는 아니더라도 중산층 안에서는 남부럽지 않게 부족함 없이 살 수 있어서 그냥 나머지 인생도 쉽게 살려고 9급 들어옴. 지금은 4년차 7급 막 달은 상태. 우물 안 개구리라 할 수 있겠지만 여기 안에서 주변 사람들한테 이미지도 좋고 인정도 받고 있어서 만족하며 다니고 있음. 9급출신 공무원 여자친구랑 1년 가까이 사귀고 있는데 30살내외로 결혼해서 아이 1,2명 낳고 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면 나정도면 나쁘지 않은 인생일 거라며 자기위안중 ㅠㅠ 댓글보니까 작성자 삼성 다니는 것 같은데 부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