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순발력과 집중력이 딸리고 수업들으면 늘 반에서 중간 정도 하는 애들보다도 이해도가 떨어지고 그랬는데 집에서 혼자 책보고 생각하면서 공부하고 하니까 항상 상위 1~5퍼센트 안에서는 놀았음 이해력이라는 허상에 휘둘리지 말고 나 자신을 정말로 이해시키고 납득시키는 공부를 해야함
내가 대학교1학년부터 임용 재수할때까지 과외를 했는데 고2때 이차함수도 제대로 몰랐던 수학 5등급짜리 인내심갖고 중학교내용부터 천천히 가르치니까 가형 2등급받고 전남대 수의학과갔음 생각보다 공부 못하는 머리는 별로 없는듯함 제대로만 하면 대부분은 잘할 수 있지 대부분 생활관리 실패 등으로 공부시간이 부족해서 실패하지
반강제적으로 이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