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띠노란띠뭐가 일반화임? 대부분 좋은직장가지려고 대학가는거지 .과연 누가 난 저 학문을 배워서 내 교양과 지식을 증진시켜야지 하면서 대학을 감?
대학을 너말대로 대학생활과 대학의 근본적 의미를 추구해서 다니는 거라면 현재 인문사회계열 졸업생들 중 미취업자가 넘쳐나고 구직난인 상황이 설명이 안됨. 대학과 직장을 별개로 생각하고 다닌다라.. 르네상스시대에서나 하던 달달한 생각아닌가?
내가 저말할 자격이 있는것은 저 구간 대학 인문사회 졸업생이기 때문임.
직접 눈으로 체험했으니까. 1학년 때부터 맘먹고 관련직무 스펙 쌓은거 아닌이상 대부분 영업관련직무 취직에 절반은 공기업 공무원 준비가 현실이니까.
학생이여서 대학에 로망이 있는건지 뭔진 모르겠지만 건동홍 이하 문과인문계에서 그런 달달한 생각가지고 대학생활이나 즐기다가는 취업시장에서 전문대고졸이랑 같은 사무실에서 비슷한 업무보는 소위말하는 좆소기업들만 기다리고 있을것임.
학교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건동홍급 인문사회 졸업생 중 자신의 학력에 만족한 일자리를 얻은 사람은 그 쪽이 말하는 대학생활을 하지 않은 사람들임. 빠르게는 1학년 2학기 부터 학과생활 집어치우고 학점만 챙긴뒤 스펙쌓아야 가능함.
대학생활 추억 충만히 쌓고 졸업 후 갈곳없는 구직자가 되느냐
아님 빠르게 현실파악 후 공무원을 해서 일찍 임용하느냐 물론 본인 선택사항이지만
난 2000년대 중반 이후 대학에서 얻을 수 있는 추억이 만족할 직업을 구하는 것보다 이득이라고 전혀 생각치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