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고공게는 9급공무원을 ㅈㄴ 빨던가 ㅈㄴ 까내리는 사람들밖에 없는 거짓과 날조만 가득한곳이기에 현직인 내가 현실을 알려준다.
본인은 서울시 기술직 9급 3호봉이다.
우선 9급이라고 다 같은 9급이 아니라는걸 인지해야된다
흔히아는 소방 교정 등 돈많이주는 직렬 교행같이 돈적은 직렬뿐아니라
같은 직렬이어도 급여가 다르다.
서울시>지방직>국가직 순이고 사업소>구청>시청순이다.
서울시9급 사업소 근무가 월급이 제일 크다고 보면됨
공무원은 워라벨이 좋다?
현직이 말할시 씹구라거나 돈많은 집안의 자식이라고 보면된다
공무원수당의 절반은 초과라고 보면된다
예전같은 경우는 초과찍고 그냥 집가는 경우도 빈번했으나 많은 항의와 메스컴에도 탔기에 서울시같은 경우는 찍고 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몰래는 있을지몰라도 공식적으론 눈치주는 분위기)
근무지마다 다르지만 초과 시간은 한달에 최대 50시간이 대부분이며 분기에 150시간이라고 보면된다
하루에 최대4시간을 채울수있는데 저녁시간 1시간은 공제이기에
4시간 채울려면 하루에 5시간을 더 일해야 채울수 있는것이다.
계산해보면 50시간채우는게 쉽지않고 초과수당 받으려면 워라벨은 포기하는게 맞다.
초과를 포기하면 서울시 9급3호봉기준 기여금 세금 다떼고 200정도라고 보면된다. 이거 받고 솔직히 대한민국에서 결혼 꿈이나 꿀수있나?
공시생들이 말하는 워라벨도 좋고 돈도어느정도 받는 꿈의 9급은 이세상에 존재하지않는다고 보면 된다
공무원의 월급은 세후 100따리다?
이건 90% 틀린말이다. 일단 서울시 공무원중에 수습제외 (심지어 수습때도 200넘음) 세후기준 100따리 받는 공무원은 없다. 국가직이나 교행직같은 경우는 그럴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공무원은 아니라고보면된다. 참고로 워라벨을 포기한 나는 한달에 세후 260정도다.
가끔 9급인데 연봉4000이다 하는 사람들도 미친소리가 아닌게
공무원은 사기업과 다르게 성과급과 정근수당이 %로 정해져있기에
연봉에 포함하는 경우가 많고 이제 복포 급량비 뭐 기타수당하면
세전 4000도 가능하다.
근데 이런새끼들은 주말에도 근무하는 일에 미친새끼들이라고 보면된다
아무튼 나 또한 직접 근무해보지않았기에 자세하게까진 알지못한다
공무원이 너무 다양하고 직렬 지역 등 편차가 크기때문에
누가 나는 얼마받아~ 했을때
'내친구는 9급인데 이정도 받는데 같은9급인데 니가 어떻게 그렇게 받아' 가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보면 된다 다 다르기때문에
결론 : 커뮤에서 까이는만큼 9급이 쓰레기 직업이고 입에 풀칠도 힘든 직업은 아니다 단, 대기업에 비비려는새끼가 있으면 미친놈이니 욕해도 무방함
애초에 9급들어간애들은 승진욕심도 없는애들이 대부분이라 걍 상사눈치만 좀 보지 마음이 느긋함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