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문제자체를 이해시키는건 크게 어렵지않음.
그리고 비슷한문제를 금세 풀게 되는것도 볼수있음
실제로 첫과외때 많이하기도 하는생각이고
'이해 잘 시켜주고 설명 잘 해주면 그만아닐까?'
근데 문제가 크게 두가지인데
하나는 열심히 설명해줘도 학생 스스로풀때는 생각해서나 원리에 기초해서 풀려하기보다는 '아까 선생님이 어케풀었더라?' 라고 기억에 의존해서 풀려한다는점
두번째는 내눈앞에서는 문제 잘만푸는데 뭐엉청 공부버릇이 잘들거나 해온 애들이 아닌이상(사실 이런애들자체가 중딩때는 극소수인게 현실...)체화.복습자체의 개념이 없다는것. 당장 며칠뒤에 풀게하면 못푸는장면을 보게됨. 강제로 숙제시켜서 체화시키는게 분명하게 한계가있음. 그냥 간단히 우리 어렸을때 학원다닐시절 생각해보면 됨.
솔직히 딱보고 내가 잘 교정해주면 되는거 아닌가 싶겠지만 용돈벌이로 몇몇씩 3년정도 과외했는데 진짜 극복하기 힘든문제였음...돈쉽게벌기가 엉청어려운거구나 많이느꼈지 ㅋㅋ
누군가는 거기까지 해야돼? 그냥 설명만 잘해주는게 본인몫 아닌가 싶겠지만 나자신에게 냉정히 생각해보면 그렇게되면 더 싸게주고 다니는 학원이랑 뭐가다른가...생각이좀 들기도했고..
그리고 비슷한문제를 금세 풀게 되는것도 볼수있음
실제로 첫과외때 많이하기도 하는생각이고
'이해 잘 시켜주고 설명 잘 해주면 그만아닐까?'
근데 문제가 크게 두가지인데
하나는 열심히 설명해줘도 학생 스스로풀때는 생각해서나 원리에 기초해서 풀려하기보다는 '아까 선생님이 어케풀었더라?' 라고 기억에 의존해서 풀려한다는점
두번째는 내눈앞에서는 문제 잘만푸는데 뭐엉청 공부버릇이 잘들거나 해온 애들이 아닌이상(사실 이런애들자체가 중딩때는 극소수인게 현실...)체화.복습자체의 개념이 없다는것. 당장 며칠뒤에 풀게하면 못푸는장면을 보게됨. 강제로 숙제시켜서 체화시키는게 분명하게 한계가있음. 그냥 간단히 우리 어렸을때 학원다닐시절 생각해보면 됨.
솔직히 딱보고 내가 잘 교정해주면 되는거 아닌가 싶겠지만 용돈벌이로 몇몇씩 3년정도 과외했는데 진짜 극복하기 힘든문제였음...돈쉽게벌기가 엉청어려운거구나 많이느꼈지 ㅋㅋ
누군가는 거기까지 해야돼? 그냥 설명만 잘해주는게 본인몫 아닌가 싶겠지만 나자신에게 냉정히 생각해보면 그렇게되면 더 싸게주고 다니는 학원이랑 뭐가다른가...생각이좀 들기도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