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이 있는 시험입니다. 상대평가죠. 전에 불합격한 사람은 5번까지 볼 수 있기 때문에 수능 처럼 재수생, 삼수생들 들어오는것과 같은 겁니다.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로 n수생들은 고3 현역 수험생들보다 n년 동안 시험 준비를 더 했다고 '일반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초시에 합격하는 사람이 줄어든다는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그런데 로스쿨 입시 경험한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일단 초시에 합격해야 그나마 합격률이 높다고 하네요. 2번 3번 볼수록 점점 합격률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신문기사에서 통계자료를 본 적이 있는데, 어느 신문기사였는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재수 삼수 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누적 공부량이 초시생보단 많으니까 초시생들이 합격하기 힘들다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