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재수생이나 시험준비하는 사람들 많이 외로워한다고 잘 챙겨주라는 글 본적 있는거같아서

어차피 3,4월은 과 행사도 끝났겠다 5월에 시간 많이 남다보니 문득 생각나서 재수하는 친구들한테 연락 돌리고 밥먹으면서 얘기하고 그러는데

근데 생각보다 진짜 고마워함.. 그냥 같이 밥 한번 먹는건데도 연락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그러더라고

그니까 님들도 재수하는 친구나 시험 준비하는 친구 있으면 연락 한번 돌려보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