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소서현감도는 피시방유저아닌이상 저감도가 좋음
물론 고감도도 고감도의 장점이 있지만 대부분 게이머들이나 유튜브 감도강의하는사람들거봐도 고감도=재능 이라고 할정도로 고감도로 잘하기 어려움..
피시방같은 좁은곳에서 마우스질해야되는거 아니면 저감도 쓰셈 
내감도를 찾는다 나한테 맞는감도를 찾는다 이런 시간낭비하지말고 프로지망할것도아닌데 그냥 800dpi 인게임 25 or 400dpi 인게임50 정도 혹은 게이머들 대부분 저감도가 많으니까 잘하는게이머들꺼 감도 그대로 가져와서 적응하고 수직감도만 맞춰보셈 
로자르유튜브에 최근에 훈련장영상있는데 거기서 리드샷 갈기는거보고 본인도 똑같이 쏴보고 수직감도만 깎아서 쓰셈 
그리고 훈련장 하루 최소1시간씩 꾸준히 돌면서 솔쿼드 부트캠프 계속 박아보면서 교전연습 교전센스연습 해보셈
감도 아무리 깎고 훈련장 아무리 열심히해도 실전교전에서 센스없으면 말짱꽝임 
훈련장에서 쏘듯이 실전에서도 그렇게 쏠수있게 상황 만드는 법 먼저 유리한자리 선점하는법을 알아야 함

@완소서현솔직한말로 저감도 도저히 못쓰겠다는건 말안됨..적응하면 금방되요 다들
근데 뭐 중감도든 고감도든 잘쓰면 상관없긴한데 
중고감도쓰면 재능충아니면 컨디션안좋거나 할때 정확한에이밍 잘안되서 기복이 심할수밖에없을거임

@완소서현반동잡을때 내리는거 말하는거임?? 그것보다 화면전환하는게 적응하기 더어려운데
걍 많이 해보면 다 적응함;;

@완소서현위에말했듯이 감도낮추고 수직을 조절해보셈
배린이 배생아들 빼고보면 저감도유저가 제일많음..다적응할수있습니다..

@완소서현고감도는 그날의 감이 굉장히 중요함. 겜방가거나 환경바뀌면 폼 확 떨어지기가 쉬움. 물론 저감도도 그렇겟지만 고감도가 훨씬 폭과 빈도가 큼. 그리고 겜수준 오르다보면 에임의 정밀도때문에 지는경우를 느낄텐데 좌우를 잡지못해서 그럼. 고감도로 좌우잡으려고 하면 쉽지가 않음. 좌우반동은 수직반동랑 비교했을 때 폭은 좁지만 좌우로 불규칙함. 그래서 그때그때 살짝씩 좌우를 잡아주면서 마우스를 내리게 되는데, 이때 고감도는 쉽지가 않음. 자기딴에는 고감도로 좌우잡으려고 살짝씩 조정하는데 에임은 휙휙 돌아가서 결과적으로 에임이 더 튀게됌. 물론 고감도의 장점은 있음. 빠른 반응으로 인파이팅 할 수 있다는 것. 섹시피그같은 선수들 보면 혼자 미친 피지컬로 둘, 셋을 순식간에 눕힐 수 있지만 그건 선수급의 연습량으로 감도를 다룰 수 있을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일반적으로 저감도~중감도를 추천하는 것임. 그리고 취미로 몇시간정도만 하고 마는거면 문제는 없지만 고감도는 손목사용량이 압도적이고 오랜시간 손목만 자주 쓰게되면 건초염을 겪기가 쉬움. 그래서 프로씬에서 고감도를 많이 찾기 쉽지 않을거임. 

@완소서현감도를 낮춰서 수직반동을 잡는게 쉽지 않다면, 제가했던 방법인데 '감도낮추기+수직감도배수 높이기(ex. 감도 35->26, 수직감도배수 1 -> 1.7)' 먼저해보고 적응된 후에는 수직감도배수도 낮췄음. 그렇게 800에 26, 수직감도배수 1이 됨. 단계적으로 하다보면 적응하기 쉬움. 물론 감도는 결국 자기에게 제일 잘 맞는게 중요하니까 참고만 하시길. 고감도가 편하다면 고감도 쓰시는게 맞음. 다만 저감도를 추천하는 이유와 단계적으로 적응하는 법을 말씀드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