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게임과 배그를 서로 비비기엔 배그는 참여하는 팀이 너무 많아서 변수가 무궁함. 단지 조금 더 나은 확률을 쫓긴하지
그리고 어떤 결과든 선수들이 선택한대로 따라올수도, 멀리 도망 갈 수도 있는게 배그라는 게임이라..
아무리 프로라도 일반인들이 잡는 양각, 삼각은 무조건 피하려하고 초보가 쏘는 우연한 샷발에 죽을 수도 있어서 사리거나 하는데. 근데 그 양각, 삼각을.. 하루에도 수많은 하이라이트를 찍어내는 프로들이 잡는다고 생각해보셈. 또 늘 그렇듯 파죽지세로 쓸고 앞으로 나아가던게.. 나랑 호각을 겨루는 4명이 수문장처럼 길목에 버티고 있고.. 진짜 배틀로얄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