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적으로 정규시즌 순위를 보자
세트득실이나 승패나 IG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정규시즌
2. 이번 플옵에 확정된 선발 명단
양팀에겐 매우 익숙한 닉네임들이 많이 보인다.
흩어졌던 더샤이와 루키가 루키의 마지막 은퇴시즌으로 다시 IG에서 만나게 되었고 지에지에 갈라 메이코는 닉값만 봤을떄 그 어떤 상위팀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
WE는 극강의 가성비팀이다, 대부분 리그 최저연봉인데 감독포함 총합 연봉 3.8억 우스겟소리로 1쇼메이커 = 5 WE가 된다.
그 외 우리가 잘 알고있는 카리스 , 씨맥의아이들 태윤이 속해있다.
3.리그에서 만났을때 상대 전적을 알아보자
탑 반반
정글 IG 우세
미드 IG 우세
원딜 IG 우세
서포터 IG 우세로
모든 지표가 맞대결에서 IG가 웃고있는 지표를 보이고 있다.
4. 해외배당을 알아보자
IG가 1.6배 WE가 2.2배 하지만 핸디가 달리면 바로 역전되는 상황
해외 오즈들은 일반승은 IG가 할거라고 예측하고 있다.
5. 개인적인 분석과 픽
참 이상하게도 절때 못 올라올거 같은 두 팀이 플옵 패자전에서 만나게 됐다.
IG는 루키의 마지막 불꽃을 위해 모인만큼 간절하며 사실 리그 우승보다는 롤드컵 진출 포인트를 노리는게 현실적인 팀이다
왜냐하면 , 정글(지에지에)와 서포터(메이코)가 우리가 알던 그 새끼들이 아닌 폼임
현실적으로 1인분은 하는 갈라(원딜)과 탑 미드 퍼포먼스에 따라 팀이 좌지우지 되는 경향을 보이는 팀이다
어 더샤이 루키가 이기네? 그럼 우리도 이겨 약간 이런 느낌?
올 시즌 WE를 한마디로 표현 하자면 "기적의 팀"
LCK에서 개무시 당하던 카리스와 태윤 이지만 본인에게 맞는 팀이 있나? 싶을정도로 굉장히 잘해주는 모습이다
씨맥이 말하던 "태윤은 스크림에서 바이퍼 구마유시 룰러도 다패고 다닌다" 라고 했던 말이 개 구라일줄 알았지만 현실적인 WE의 1옵션을 전담하고 있을정도로 날카롭다.
또 재밌는게 WE는 플레이오프에서 1스테이지 징동을 3:1 , 2스테이지 TES를 3:2로 꺾어내며
단기전의 뽀록이 아닌 다전제에서 정규시즌 3등과 1등을 닦아버리는 진짜 실력이라는게 입증되고있다
반면 IG는 FPX(펀플) , WBG(웨이보)를 매우 힘들게 이겨내며 올라왔다 , 정규시즌과 상반되는 결과라서 기세를 타고있는건 WE가 확실해 보인다.
이쯤되면 정규시즌에 나왔던 맞 라인 결과가 의미 없어지는 수준 아닐지?
또 LPL에선 지금 재밌는 기록이있는데 무려 최근 블루진영 승률 10전 10승 100%
코인토스의 결과로 진영선택권은 WE
그로인해 나는 결국 누가 진영을 고르든 말든 통계를따라 2:2로 맞추고 5세트를 갈거같은데
여기서 매우심한 변수가 일어남, LPL은 BO5 경기일시 공정함을 위해 5세트는 칼바람나락 1:1로 진영 선택권을 부여함
근데 1:1 최강자인 더샤이와 루키가 둘다 IG이고 WE는 보통 카리스가 나오던데 지난 리그에서도 졌음
결론
어짜피 지금 LPL 특성상 블블블블 로 2:2 맞춰질껀 개나소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근데 BO5 마지막 진영 선택권에서 1:1 칼바람 극강인 루키와 더샤이를 보유하고있는 IG가 더 유리하다.
고로 3블루를 할수있는
IG 일반승
기세를본다면 WE
3블루가 확률이더 높다면 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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