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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군대에서 가장 눈물났을때.tx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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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3 15:23:27 (10년 전) / READ : 1057
    새벽에 경계근무 첫 투입 철수할때 밖에서 나는 그 특유의 새벽공기냄새가 날때 고향생각 향수돋아서 진짜 돌아버릴거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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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이 8 개 달렸습니다.
    • 10년 전
      난  훈련병때 2주차때인가  부모님전화통화한번 시켜줄때 ㅋㅋ  아버지목소리 듣자마자 눈물나오더라..  그때빼곤 군대에서 안울었던거 같음
    • 10년 전
      @sdsdsdss오오 나도 야수교에서 운전배울때 설날이라고 가족들이랑 전화시켜줌 씨발 옆에 애들보고있어서 진짜 가슴으로 울었다. 진짜 엄마가 여보세요 하는데 진짜 너무 뭐라고하지 아직입대한진 2달쯤밖에안됬는데도 찡하고 목소리들으니깐 서럽더라고,, 엄마가 걱정할까봐 여기진짜좋다고 그런말만함 현실은 씨발 기수가 너무 많이들어와서 김치도 2조각 3조각 배식하는 그런 개졷같은 상황이발생했는데도 너무좋다고 말함 야수교에서 전식을 받아봄ㅋㅋㅋ 존나웃기더라 밥이없어서 전식줌
    • 10년 전
      @딸생딸사생각해보니 저도 그게젤 눈물닛을때네 글쓴일은 자대와서 가장눈물낫던일인듯
    • 10년 전
      @sdsdsdss훈련소에서 처음으로 부모님한테 편지받을때 그렇게 슬프더라
      난 훈련소에서 전화는 못해봐서 전화는 자대에서 처음했고 편지받을때가 가장슬픔
      어떻게 보면 2~3주밖에 못본거밖에 안되지만 훈련소에서 부모님 편지받을때 대부분 울음
      그래서 한번에 다 보지 못하고 두세줄 읽고 집어넣고 불침번서면서 좀 읽다 집어넣고 한 기억이 나네
      근데 자대가서 처음으로 통화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눈물나지 않았음
    • 10년 전
      신병휴가 복귀 미만잡
    • 훈련소끝내고 교육단가서 첫통화했을때  펑펑움
    • 10년 전
      자대배치직후 첫훈련끝나고 행군복귀해서 부모님이랑 전화햇을때
    • 보충대강당 들어서고 목욕의자앉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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