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그로끄는사람도아니고 감수성이풍부한편도아닌데 요즘들어 인간관계에대해 많이느낍니다.
사실상 와고에서 글많이쓰는편도아니고 이런 커뮤니티하는편도아닌데 고딩떄친구가 알려줘서 눈팅하다보니
페북보다 재밌는거같구 해서 와고는 꾸준히하게되는데요
와고글같은거봐보면 친구없다 여자못만나봤다 아다이다 이런말많은데 전 솔직히 그정돈아니고
그렇다고해서 절대 기만자는아닙니다 ㅠㅠ 그냥 정말 평범한집안 아들이구 고등학교때는 솔직히 조금 논거같긴해요
학교도 많이안나가고 거의 게임하고 친구들이랑 축구좋아하고 딱 그정도입니다.
전 고등학교떄부터 고민같은게 없는편이였는데 예를들면 대학안가면뭐할래 이런것도 뭐든자신이있어서
그당시에는 친구들도 주위에많고 여자친구도 항상있었고 알바해서 비싼옷입고 친구들이랑 놀고다니고하다보니 자신감이 많이
있었던거같아요. 지금현재 23살인데 내년전역입니다.
제가 글을잘쓰는편이아니라 죄송합니다.
요즘들어 고민이있는데 인간관계입니다. 흔히들 군대가면 인간관계정리된다고하는데
딱 그상황인거같은데 저한텐 많이힘드네요
그많던친구들 항상 내곁에서 있던 친구들이 한두명씩 연락안되구 영원히 제곁에있을거같던 오래사귄 제여자친구도 헤어지고
그러다보니 요즘 휴가나와도 정말 만날사람이없어요 그게너무외롭네요
자꾸학생떄생각나고 주위친구들한테인기많고 항상북적대고 시끄럽던 그떄가 ㅠ
자연스러운건가요? 물론지금도 친한친구들이랑은 연락하지만
예전처럼 여자애들한테 연락도안오고 친구들도 연락안되는게 섭섭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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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함께할 친구는 의도하는게 아닌 어느순간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달은 때가되면 하늘에서도 감춰지지만 보름달이 되듯이
당연시되던 인간관계도 흩어짐과 함께 차오를겁니다.
때때로 나의 노력보다 지나갈 시간이 더 필요할 순간이 오죠. 지금이 그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