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심은 당연한거 아닌가? 당당한거 아니야? 쓸데없이 다른 부대 무시하거나 미필무시하는 잘못된 군부심이 문제인거지, 말 그대로 청춘 바쳐 2년 나라를 위해 봉사한 내 세월, 자부심 가져도 되는게 절대 나쁜건 아닌거 같은데? 올바른 자부심에 대해선 오히려 역으로 모든걸 잘못된 군부심으로 치부해버리는 미필, 짝필들이 더 문제지. 몸 다쳐서 못가는건 그렇다쳐도, 열등감에 몸 건강해서 빡세게 훈련받으며 2년 고생한 친구들 뻑하면 군부심부린다, 누군 안가고싶어서 안갔나 하며 역으로 깔아내리는게 더 웃기다고 본다. 왜 군부심이 이상한 단어가 되었는지 안타까울 따름이다. 다들 현역 다녀오면 당당해야되는거 아니냐? 일반적으로 해외군 빨며 논리펼치는 미필, 공익들. 선진국에선 현역, 예비역 대우들이 얼마난줄도 모를거다. 난 곧 민방위 지만, 지금 고생하는 군인들 예나 지금이나 너무 고생하고 수고한다고 격려해주고싶고 자랑스럽다고 얘기해주고싶다. 여혐이나 안가도되는데 가는 놈 병신 이런 문화들 뭐, 그래 개인차지만, 그런거 떠나서 몸 건강히 현역 다니는, 다녀온 장병들 눈치보지말고 당당히 박수받아라. 미필년들이 무시하면 오히려 무시하는게 더 맞다고 본다. 왜 그 고생하며 나라 지켰는데도 눈치보냐. 당당해져라. (다만, 누가 더 고생하고 덜 고생하고 따지진 말자. 다 똑같다. 팔다리 떨어진거 아니면. 나는 06년 3월 203특공여단, 5진3차 이라크 자이툰사단 출신 아재)
군대안갓다온 놈들은 정신차려야된다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