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포경수술한썰 3 [9]
2016-05-13 23:08:28 (10년 전) / READ : 5035
그렇게 막사에 갔는데 진짜
존나 아파서 노팬티로 생활관돌아다님
후임들이 ㅈㄴ 더럽다고 디스함
그래도 어쩔수 없었음 너무 아파서
근데 고추가 ㅈㄴ커짐 레알
진짜 야동에서 나오는 서양형들 고추만
해짐 후임이 내고추보더니 으악 이러더라
아파도 내심 만족함
아 비록 아다새끼지만 업그레이드 됐구나
생각이 듦
근데 진짜 계속 아팠음 아픔이 가시질않고 계속 더 아파졌음
오줌싸도 뭔가 오줌이 나오다말고
고추만 ㅈㄴ커지고
그러다 취침시간이 돼서 자는데
종이컵을 끼고 노팬티로 자는데
자다가 자꾸 깸 귀두부분이 종이컵
부분에 닿으면 너무 아파서 깨고 그랬음
담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귀두부분에
염증이 생김 크기는 물방울 한방울정도?
진짜 미칠거같아서 내가 본부중대라
의무병 짬찌후임이랑 의무실로 감
근데 자세히 보니 포경수술을 하고
거즈를 감고 그위에 밴드로 감아놨는데
그걸 떼고 약을 바르고 싶은거야
그래서 떼내려는데 내 상처부위 위에
밴드가 붙어있어서 의무병후임이랑 둘이
앉아서 ㅈㄴ 진지하게 내고추보면서
그걸 떼내고 있었음
근데 전날부터 내가 생활관에선 노팬티였지만 복도는 바지에 손넣고 뒤뚱뒤뚱걸어다녀서 포경수술했다고 대대에
다 소문났었거든 의무실에서
후임이랑 둘이 존나조심조심
밴드 떼고 있는데 옆중대 하사2명이
오 띵띵아 너 포경수술했다매 하면서
들어옴
그래서 하사 둘 나 후임 이렇게
네명이 의무실 침대에 앉아서 내고추를
존나 심각하게 쳐다보고 있었음
그렇게 어찌어찌 밴드를 떼었는데
밴드를 떼니까 그 밑에 거즈가
완전 피랑 뒤엉켜 굳어져서 떼려고
손도 못 대겠는겨 진짜 뒤질꺼 같고
계속 귀두에 염증이 생김
ㅈㄴ 겁나더라 아다로 고자될까봐
그래서 후임한테
야 띵띵아 나진짜 뒤질거같아
병원가야겠어 중대장님한테 보고해
이랬더니 후임이 후딱가서 보고 하고
중대장이 ㅈㄴ 심각한얼굴로 들어옴
그러더니 대대장님한테 보고하러 가겠대
근데 ㅈㄴ웃긴게 마침 대대장도 그쪽
복도 지나가는중이었음
밖에서 보고하는 소리 들리더만
대대장님이 ㅈㄴ 심각한얼굴로 들어옴
내가 본부중대 분대장도 그 전 달까지
했어서 대대장이 날 앎
암튼 그래서 노팬티로 침대에 앉은 상태로 경례함
그러더니 이제 하사둘 중대장 대대장 후임 이렇게 5명이 ㅈㄴ 심각하게 내 고추를 보게 됨
그순간 ㅈㄴ 뻘줌하더라 이게 뭔상황이지
싶기도 하고 ㅈㄴ 쪽팔리기도 하고
내고추를 적나라하게 관찰당하고 있으니
ㅈㄴ ㅋㅋㅋㅋㅋㅋ 이건 다시 상상해봐도
ㅈㄴ 어이없음
대대장님이 심각하게 보더니 바로 사제병원보내라고해서
대대장 레토나 타고 사제병원감
크 ㅅㅂ 사제랑 군병원은 다르더라
가니까 의사가 이거 거즈를 너무 세게
감아서 염증생기고 난리난거라고
고추에 알콜같은거? 막 바르고
확풀어버리는데 ㅅㅂ 으아아아아악
하고 소리 ㅈㄴ 지름
암튼 그러고 나서 대대장이 2주 일과
빼줌 ㅅㅅ
개꿀빨다가 말출나가고 전역했지
근데 실이 녹는실이었는데 전역하고 3달정도 지날때까지 꼬추에 박힌 실이 안
없어졌었음
지금은 잘 선다^^
끝
안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