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실
채팅 1
게임 0
유물

군대에서 포경수술한 썰 2편 [14]

탈퇴한 회원입니다
2016-05-13 21:55:46 (10년 전) / READ : 6713
    ㅎㅇ 독서실 다녀왔당^^

    1편질문들에 대해 몇가지 답해주고 
    시작할겡

    군의관남자 간호장교 다 여자였다 5명이었던거같음 4명인가 5명 간호장교 
    그리고 군의관 의무병 총7명이

    육군병장의 노포경고추를 보고있던거라고 생각하면됨 그리고 생각해보니
    환자복입었던거같음 2년정도 돼서
    기억왜곡이 일어났던듯 ㅋㅋ

    암튼 그래서 수술을 하는데 내 눈앞은
    천같은걸 쳐놓고 가려주더라

    그리고 이제 마취를 하는데 코끼리코를
    기준으로 동서남북 4방을 놨음

    그건 걍 참았지 그러고 나서
    매스로 내고추껍질을 자르는데

    ㅅㅂ꺼 느낌이 나는거야 ㅅㅂ
    ㅈㄴ아파서 뒤질뻔

    막 내고추껍질이 뭐라표현해야하나

    어릴때 학교에서 고무찰흙으로 
    뭐 만들고 나서 칼이나 자로 썰어본적있냐?

    느낌이 딱 그런느낌이야 내고추껍질이
    지이이익 하면서 잘려나가는느낌

    잘리기시작하니까 피가 흐르는게
    고추부위로 느껴짐 ㅅㅂ 으 ㅅㅂ 상상만
    해도 또 아픈거같네 ㅅㅂ

    그래서 내가 다리를 바들바들 떨면서
    너무 아픕니다 이랬지

    근데 이 개새끼가 지고추아니라고
    그러냐? 뭐대충 이딴반응하고

    계속 자르더라 ㅅㅂ 디질뻔

    내또래 간호장교들도 있고 해서 ㅅㅂ 소리지를수도 없고 악물고 참음

    좀더 있으면 마취가 완전히 될거래 ㅅㅂ개새끼가 

    사제병원포경수술은 어찌하는지 몰겠는데 수통은 마취를 하면서 칼로 쨈

    그래도 자르는거는 금방이라 참고
    끝났는데

    이제 꿰매는데 내 고추살속으로

    바늘이 들어오는게 느껴지더라 
    그리고 팽팽당기는데 실에 내고추살이
    당김 당하는게 다 느껴져

    이때가 제일 아픔
    내가 발을 바들바들떨면서
    발가락을 꽉쥐었다 폈다

    별짓을 다하면서 끅끅대고 있었음
    간호장교들 앞에서 ㅅㅂ...ㅋㅋㅋㅋㅋ

    그렇게 낑낑대니까 간호장교중에 소령아줌마가 있었어

    그아줌마가 내 발등 토닥거리면서
    거의 다 끝났대 좀만 참으래

    그래서 얼마나 남았습니까 끅끅대면서
    물어봤더니 

    반절남았대 크 이 ㅅㅂ꺼

    반절이 다끝난거냐 샹년아 이럴뻔

    그렇게 수술이 끝나고 부대에 왔는데
    수술끝나고 버스에선 안아프더니

    부대에 딱 내리니까 ㅈㄴ 아픈거야

    그래서 어쩔수 없이 팬티속에 손을 넣어서 빈공간을 만들고 막사까지

    뒤뚱뒤뚱 걸어갔지

    근데 이 수통군의관 개새끼가 ㅈ같이
    해서 부작용이 있었음

    그건 반응좋으면 3편에 쓰도록 할게

    막상 쓰고보니 재미없는거같기도하고
    암튼 뒤질뻔했다 고추껍질 잘려나갈때
    신고
    • 댓글이 14 개 달렸습니다.
    • 시바 아랫도리 존나 간지럽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10년 전
      @오늘만사는딸쟁이안농~^^
    • 10년 전
      그래도 난 추천을 주겠노라
    • 10년 전
      @안농^^?난재밌다
    • 일단 인게 가라거 추입
    • 10년 전
      난 강릉병원에서 치질수술 했는데 시발꺼 마취도 안하고 그냥 똥꼬 존나 따더라...
      진짜 아파서 뒈질뻔했다 진짜 군대가서 다치지거나 아프지마라 와고인들아... 
      진짜 개줮같다 
    • 10년 전
      @NS윤지ㅋㅋㅋㅋㅋㅋㅋㅋ치질 오지넹 고생했당^^
    • 10년 전
      씨발라마 내가 다아프다 아물론 수술안함
    • 10년 전
      먼씨발 꼬추포경한걸 3편에걸쳐쓰냐 베스트 댓글
    • 썰같은거 도대체 왜올리냐 존나 찔끔찔금 싸재끼면서 1편2편3편 쳐나누고있네 걍 올리지말아줘
    • 10년 전
      요즘은 병가많이 보내주지않냐? 우린툭하면 애들병가받고꿀빨러ㄱㄱ하는데
    • 10년 전
      나도 초딩때 했었는데 그때 기억으로도 누워서 내 상하반신 가운데 딱 천으로 막아놓고
       고추에 마취주사 꽂을때가 일단 존나게 아픔...쌩 주사바늘이 내 고추에 들어오는데 그 느낌이 다 전달...
      그리고 껍데기 썰어낼때 우연히 고개 들었다가 피가 흥건이 흘러묻어있는 내 하체를 보게되었고

      그리고 끝나고 집에와서 마취풀리면 지옥ㅋㅋㅋ
    • 10년 전
      지루하다
    • 10년 전
      근데 포경하고나면 작아진다는애들잇고 커진다는애들잇는데 뭐가사실이야??
    글목록 이전글 다음글
    글쓰기


    공지사항 프로필에 본인인증 여부를 표시하도록 개선 되었습니다. YGOSU2 25.12.26-
    살면서 가장 애국심폭발할때 (1)5태식77616.05.18-
    아 시발 예비군 훈련장 원래 랜덤이냐? (14)직박구리296216.05.18-
    군대에 벌레많은가요ㅠㅠ (6)룰룰냐냐112016.05.18추천 1
    남은일수 390대면 자살이 답? (3)세르히오 아게로79716.05.17-
    발 상태 관련 (1)딜레도마74016.05.17-
    신검 말고 보훈병원에서 일반공무원 신체검사로뿌루쁘쀼67916.05.17-
    1시간 좀더남았다 (2)나는사과83916.05.16추천 1
    훈련소 여름에 들가면 레알 뒤짐?? (13)와창장165816.05.16-
    12시 지났으니 오늘이네요 (2)안희연62316.05.16-
    5주뒤에 봐야지교미하고싶다48316.05.15-
    남은 전역일 ㅍㅌㅊ? (7) 악성꾸레탈시145416.05.15-
    근데 간부들 비리저지르는것도 이해감 (1)보박지살120416.05.14추천 1
    군대에서 포경수술한썰 3 (9)안농^^?503416.05.13추천 2
    군대에서 포경수술한 썰 2편 (14)안농^^?671316.05.13추천 14
    기무사가 뭐하는데냐 (8)Rapsodi140116.05.13추천 1
    신병 위로휴가 나왔다 (2)훈텔라르85416.05.13-
    와..17일 입대라닝 (2)경민대마왕86216.05.13-
    하 상병3호봉.. 노답이다 (2)황진이이88916.05.13추천 1
    실시간 학생 야비군 점심.....jpggg (3) 질내사정126916.05.13-
    군대에서 포경수술한 썰 풀어준다 (16)안농^^?1965116.05.13추천 37
    저 이제 들어가요 ㅠㅠ 님들 또 봐요로이 킴57816.05.12-
    육군훈련소 입소 후 상세과정좀요 (3)마동딸85416.05.12-
    군대에서 뭐만해도 빵터지는 시간가버려엇94216.05.12추천 1
    하...공석은 10수가 필수 공십필 (2)상어소혜121816.05.12-
    군대갔다온 다음 유일한 장점 (4)Honeydog90120216.05.11-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