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포경수술한 썰 2편 [14]
2016-05-13 21:55:46 (10년 전) / READ : 6714
ㅎㅇ 독서실 다녀왔당^^
1편질문들에 대해 몇가지 답해주고
시작할겡
군의관남자 간호장교 다 여자였다 5명이었던거같음 4명인가 5명 간호장교
그리고 군의관 의무병 총7명이
육군병장의 노포경고추를 보고있던거라고 생각하면됨 그리고 생각해보니
환자복입었던거같음 2년정도 돼서
기억왜곡이 일어났던듯 ㅋㅋ
암튼 그래서 수술을 하는데 내 눈앞은
천같은걸 쳐놓고 가려주더라
그리고 이제 마취를 하는데 코끼리코를
기준으로 동서남북 4방을 놨음
그건 걍 참았지 그러고 나서
매스로 내고추껍질을 자르는데
ㅅㅂ꺼 느낌이 나는거야 ㅅㅂ
ㅈㄴ아파서 뒤질뻔
막 내고추껍질이 뭐라표현해야하나
어릴때 학교에서 고무찰흙으로
뭐 만들고 나서 칼이나 자로 썰어본적있냐?
느낌이 딱 그런느낌이야 내고추껍질이
지이이익 하면서 잘려나가는느낌
잘리기시작하니까 피가 흐르는게
고추부위로 느껴짐 ㅅㅂ 으 ㅅㅂ 상상만
해도 또 아픈거같네 ㅅㅂ
그래서 내가 다리를 바들바들 떨면서
너무 아픕니다 이랬지
근데 이 개새끼가 지고추아니라고
그러냐? 뭐대충 이딴반응하고
계속 자르더라 ㅅㅂ 디질뻔
내또래 간호장교들도 있고 해서 ㅅㅂ 소리지를수도 없고 악물고 참음
좀더 있으면 마취가 완전히 될거래 ㅅㅂ개새끼가
사제병원포경수술은 어찌하는지 몰겠는데 수통은 마취를 하면서 칼로 쨈
그래도 자르는거는 금방이라 참고
끝났는데
이제 꿰매는데 내 고추살속으로
바늘이 들어오는게 느껴지더라
그리고 팽팽당기는데 실에 내고추살이
당김 당하는게 다 느껴져
이때가 제일 아픔
내가 발을 바들바들떨면서
발가락을 꽉쥐었다 폈다
별짓을 다하면서 끅끅대고 있었음
간호장교들 앞에서 ㅅㅂ...ㅋㅋㅋㅋㅋ
그렇게 낑낑대니까 간호장교중에 소령아줌마가 있었어
그아줌마가 내 발등 토닥거리면서
거의 다 끝났대 좀만 참으래
그래서 얼마나 남았습니까 끅끅대면서
물어봤더니
반절남았대 크 이 ㅅㅂ꺼
반절이 다끝난거냐 샹년아 이럴뻔
그렇게 수술이 끝나고 부대에 왔는데
수술끝나고 버스에선 안아프더니
부대에 딱 내리니까 ㅈㄴ 아픈거야
그래서 어쩔수 없이 팬티속에 손을 넣어서 빈공간을 만들고 막사까지
뒤뚱뒤뚱 걸어갔지
근데 이 수통군의관 개새끼가 ㅈ같이
해서 부작용이 있었음
그건 반응좋으면 3편에 쓰도록 할게
막상 쓰고보니 재미없는거같기도하고
암튼 뒤질뻔했다 고추껍질 잘려나갈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