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실
채팅 1
게임 0
유물

실시간인기

군대에서 포경수술한 썰 풀어준다 [16]

탈퇴한 회원입니다
2016-05-13 00:19:19 (10년 전) / READ : 19651
    실인게에 포경수술썰 있길래 풀어준다

    내 고추는 전형적인 노포경고추였음

    발기되거나 손가락으로 인위적으로 
    껍질?을 까보려해도 안까지는거 알지?

    딱 그거였음 그래서 항상 언젠간
    포경수술해야는데 해야는데 걱정하고
    살았음

    그래서 수술비 알아보니 20만원인가
    한다고 하더라고(직접가서 알아본건아니고 지인한테 들은거라 다를수있음)
    ㅈㄴ 비싸더라고 

    그래서 곧 군입대도 하고 겸사겸사
    병장때 수술해야지란 생각을 막연히 했었음 

    그렇게 21살때 입대를 하고 23살때 병장이 됨 

    병장이 된 후 전역2달남았을때 중대장한테 말했더니 중대장이 ㅈㄴ어이없이 웃으면서 근데 내가 일병말때부터 병장때
    수술할거라고 밑밥은 깔아놔서 그런지

    수통에서 된다고 하면 하래
    그래서 수통을 가서 수술날짜를 잡음

    그리고 몇주뒤였나 몇달뒤였나

    내맏선임 전역하는날 난 수통에 포경수술하러감

    수통수술실에 들어갔는데 그때가 8월이라 반바지활동복을 입고 있었음

    암튼 그렇게 수술대에 누워있는데 
    간호장교가 바지랑 팬티벗으래

    그래서 ㅈㄴ뻘줌하지만 바지랑 팬티를
    깠음 내고추가 천장을 보며 덜렁거리더라

    근데 ㅈㄴ뻘줌한게 난 무슨 보자기라도
    덮어줄줄 알았는데 그냥 냅두더라

    그래서 난 의무병1명과 간호장교5명있는
    수술실의 수술대에 아랫도리가 허한채로

    누워있었음 에어컨바람이 고추에 불더라
    그때 왠지모르겠지만 케이윌노래가 나오고있고 간호장교들이 시시덕거리더라고

    그래서 ㅅㅂ 내고추보고 웃나
    생각을 하고 있었음 

    그러다가 군의관이 들어와서
    수술을 시작하는데 ㅅㅂ 간호장교가
    발기시키는줄 알았는디

    군의관이 주물럭거림
    근데 난 전혀 발기가 안되더라고
    긴장돼서 

    그때 갑자기 군의관이 귓속말로
    `성관계하는데 문제없니?`
    이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ㅅㅂ

    만져도 발기안돼서 물어봤나봐
    근데 그때 아다였던지라

    저 아단데요? 라고 할수도 없고
    문제없다 말함 ㅋㅋㅋㅋㅋㅅㅂ



    너무 길어질듯하니 반응좋으면 2편쓰겠음
    신고
    • 10년 전
      ㅈㄴ 잘 섬 ㅋㅋㅋ 저 뒷이야기가 레알이다 ㅅㅂ 거세하는줄알았다 베스트 댓글
    • 10년 전
      그 문제 없냐는게 발기가 아니라 성관계시엔 까져야 하는데 안까지니까 어떻게 했냐는거 같은데 ㅋ 베스트 댓글
    • 10년 전
      그래서 장교들이랑 군의관중에 여자가 있었냐 없었냐 베스트 댓글
    • 댓글이 16 개 달렸습니다.
    글목록 이전글 다음글
    글쓰기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