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에서 식사당번은 순서대로 돌아가지않나 
그리고 훈련소에서 담배 못핌 
그리고 종교는 훈련소마다 다르지 불교가 맛있는거 더줄지 나는 불교가짱이였음
훈련소에 px 있긴한데 이용은못함 이것도 사단마다 다를듯

식사당번은 순서대로라서 빠질수 있을지가 의문, 담배는 못 핌, 종교 간식은 랜덤, 훈련소에서도 PX 있으나 자유이용이 아니고 한번에 몰아서 살수 있음. (2006 논산훈련소기준)

1. 빼먹는거 자체가 불가능. 훈련병에겐 교번이 붙는데 교번대로 돌아가므로 한명빠지면 바로 티나서 걸리지. 아주 운좋아서 간부한테 안걸려도 그 전에 훈련소 동기들한테 존나게 쳐맞는다. 군대가면 영창때문에 안싸울거 같지? 그래도 싸울놈은 싸운다.

2. 담배 물론 존나 잘하면 숨겨갈수도 있다. 그것도 보충대 들어갔을때나 그러지 훈련소가면 조교가 항시 감시하는데 숨길 시간도 없거니와 몰래 필만한 곳도 없다.

3. 라이터는 위에서 말한 담배와 마찬가지 경우

4. 종교마다 주는 간식은 부대 사정마다 다름. 무교면 아무데나 많이 주는데 가라. 단, 자칫 잘못하면 불교에선 원치않는 향빵을 당할 수 있다. 기독교 세례는 뭐...

5. 훈련소도 당연히 px가 있지. 조교들이 이용해야하니까. 사병이 자유시간에 px를 간다는건 개소리고 우표나 화장지정도는 시간을 내서 조교 통제하에 단체로 이용할 수도 있다.

참고로 말하지만 훈련소에서 전화는 원래 안되고 훈련성과가 좋으면 일종의 '포상'개념으로 전화 이용하게 해주는 경우가 있다는 것만 말해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