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전서 '드론 공포' 느꼈나…대공방어 힘주는 美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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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
2025-10-12 01:14:55 (2개월 전) / READ : 119
미 육군, 8년 동안 대공방어부대 30% 증강 추진
미 육군이 우크라이나와 중동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대공방어를 담당하는 부대를 30% 늘릴 계획이다.
미 육군 우주 미사일 방어사령부 소속 숀 게이니 소장은 360도 전 방향 탐지가 가능한 하층 대공 미사일 방어 센서(LTAMDS) 레이더를 갖춘
패트리엇 대대 3개, 간접 화력 보호 능력(IFPC) 대대 5개, 무인항공기 대응 포대 7개 등의 전력을 8년에 걸쳐 증강할 것이라고 밝혔다.
360도 전 방향 동시 탐지가 가능한 신형 LTAMDS 레이더
미 우주군, 내년에 지상 이동 표적 감시 위성 발사 예정
미 우주군이 국가정찰국(NRO)과 함께 내년에 우주에서 지상이나 해상의 목표를 추적할 수 있는 지상 이동 표적 탐지(GMTI)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다.
우주군 담당자는 올해 가을까지 하늘에서 공중 목표물을 추적하는 별도의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대안 분석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23년까지 지상 이동 표적 탐지(GMTI)를 담당한 미 공군의 E-8C JST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