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조리 존나 심한 생활관에 있다가 다른 대대로 파견 나갔다온사이 분대 폭파됐다길래 물어보니까
신병하나 들어왔는데 ㅈㄴ폐급이긴한 새기였는데 암튼 걔가 연대장한테 마편써서 선임들 영창가고 생활관 다 흩어지고 난리도 아니었는데ㅋㅋ
근데 나도 그때 일병때라 부대복귀하니까 부조리 심한 선임들 다 날아가서 편해서 좋긴하더라
간부들도 다 우리 생활관 부조리 심한거 아는데도 아무 조치 안하다가 연대장이 아니까 바로 다 날리는거보고 ㅈㄴ 역겨웠음
나 자대전입하고 1주일인가 있다가 간부가 나보고 거기 생활관 괜찮냐 이러던데 ^ㅣ발 알면 좀 조치를 취하던가 그냥 쳐다보고만 있었는데 시발럼들ㅋ
찌른 신병도 생활관 다른곳으로 옮겼는데 나중에 분대장달고 거기 분대장이랑 얘기해보니까 거기 가서도 씹폐급새끼 폐급짓 존나 하면서 생활하는데
지보다 후임 들어오니까 그 생활관 분대장한테 요새 애들 존나 싸가지 없다고 징징 댄다고 하더라 근데 선진병영이라고 아무도 못건듬ㅋㅋ
암튼 내가 느낀건 분대장>소대장>중대장>>>순으로 가는것보다 그냥 찌를수있는 최고 높은 지휘관한테 직통으로 찌르는게 최고라는걸 느꼈음
나 전역하고 들었는데 다른중대에선 연대장실에 직접 찾아가서 찌른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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