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군대라는 곳은 지금의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미필자들에게는 태어나서 처음 격어보는 경험이라 아무리 군대가 좋아졌다고 해도 힘들꺼에요. 일단 무조건 전방은 가는건 아니에요. 서울 거주자가 후방으로 나올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운전병은 모름. 제 동기들도 운전병 있는데 그렇게 힘들게 들어온것같진 않아요. 폭력은 없는거 같은데 욕설은 남아 있음.
보통 지원해서 가는게 제일 빠를거에요.
거진 다 전방가는듯? 운정병 경쟁률 빡센걸로 알고있어요
의경은 진짜 운빨이라 빨리가고싶으면 비추. 가면 개꿀이고
요즘 군대가 많이 편해졌다는건 이미 갔다온 사람들이 하는 얘기(물론 나도 개꿀빨다오긴함 ㅋ)
그래도 군대라는게 미필들한텐 힘들다면 힘들수있어요.
근데 다 사람사는 곳이라 적응하면 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