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말해준다.
보충대는 아무상관없다. 자대를 어디가냐가 중요하겠지?
하지만 논산은 자대배치의 폭이 굉장히넓어. 최전방도가고 최후방도가지.
그에비해 306은 경기도권, 102는강원도권이지. 들어도 102가 가장힘들다고하더군.
그리고 포병가려는거같은데 포병 개비추다.
포병은 시간나면 포닦고, 시간없어도 짬내서 포닦고, 심지어CMI나 바쁘면 주말에도 포닦는다 ㅡㅡ
맨날 손에 기름묻혀가면서 포닦을래?ㄷㄷ
포병에도 크게 두종류로 나뉘지. 견인포인가자주포인가로 나뉘는데
자주포는 그나마 괜찮아. 물론 힘들긴하겠지만.
하지만 내가 견인포라서말하는데(KH179) 진짜 개비추다.
존나 포는무거운데 훈련나가면 그놈고정시킨다고 사람묻을만치 땅까고,
전부 손으로 다들고, 힘으로다해야된다. 졸힘듬 ㅡㅡ
정 갈꺼면 105mm나 K-9쪽으로가라. 105미리는 포가 작고그래서 견인포중엔수월한편이고(그나마)
K-9은 자주포인데 이포는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자체생산한포중에 가장 최강급이다.
자주포기때문에 뭐 크게 힘든것도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