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7사단 112연대 3대대에서 생활하는 일병 5개월차인 Parliament 입니다.
솔직히 요즘 갈구는건 예전처럼 그냥 갈구는게아니라,
후임이 잘못했을때 그렇지요. 그리고 대부분은 좋게좋게 말해요 걍 기분안나쁘게
이건 니가 잘못했으니까 고쳐야돼지않겠냐 다음부터 그러지마라 대충 이런식이죠,
그리고 안갈구고 마음씨좋은고참 많아요 특히 저희대대같은경우에도
좋은선임들 많구요 그래서그런지몰라도 전 지금 제 군생활 솔직히 어느정도는 꽤 많이 만족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고참이 후임 안갈구면 솔직히 쫌 우습게보는경향이있어요
그래서 어느정도의 채찍과 당근은 필요합니다. 너무 오냐오냐하면 안돼거든여
더 질문이 있으시다면 제 플필이나 쪽지로 글남겨주세요~

제대로 알고 있군.
어쨌거나 자기가 배치받은 자대에 좋은 사람이 얼마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하지.

안 갈구고 맘씨 조은 고참도 많습니다..
근데여.. 안 갈구는 고참이 조은 고참이 아닙니다 잘못햇을떄는 조져야죠
만약에 잘못햇는데도 안 갈구고 그냥 말로 잘해~~ 담부턴 그러지마..
하고 조케 넘어가면..
원래 인간이란게 그렇듯이 말 안 처들어 먹습니다..
나중에 대갈 커지면 말 쌩까고 대박 납니다 ㅋㅋ
갠적으로 군대에선.. 좀 따끔한 고참이 더 인정 받고 기억에도 더 남는거 같습니다~
착하면 이도저도 아니죠 ㅋㅋ

진리는
뛰면걷고싶고 걷다보면앉고싶고 앉다보면 눕고싶고 눕다보면 자고싶은
........

이건정말레알 진리
어느정도 채찍은필수..

글쓴이가 군대가서 찌질대면 개갈구고
하려는 척하고 열심히 하면 실수했을 때 말고는 안 갈군다
하지만 실수도 정도껏이지 같은 실수 반복해서 말하면 개갈굼받음 어쩔 수 없음
이것은 진리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