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실
채팅 1
게임 0
유물

마술사 이현우씨 공익근무 시절 경험담

Minerals : 8,210,322,901 / Level : 대장 대장
2025-07-09 15:02:16 (6개월 전) / READ : 197

    마술사 이현우씨 아시죠?

     

    이현우씨가 군 공익근무중 겪은 실화라고합니다.

     

    그당시 같이 근무했던 신기가있던 후임이있었다고합니다.

     

    그 후임은 종종 귀신이있다고하였고 , 이현우씨는 장난치지말라고하며 항상 넘어갔다고해요.

     

    지하철 근무가 3교대였던 이현우씨는 보통 12시되면 문을닫은다음 숙직을 하는 날이 있었다고합니다.

     

    그리고 손님들을 다 내보낸 뒤 4시30분에 다시 문을 여는 날이였다고해요.

     

    그리고 잠을 자고 있는데, 새벽한시쯤 갑자기 후임이 이현우씨를 깨웠다고해요

     

    "형..좀 일어나봐요..."

     

    한시간 단위로 돌아가며 순찰을 돌고 온 후임이 깨우더니 하는말이

     

    "형.. 아직 손님중에 아이가 한명 있나봐요"

     

    라며 이현우씨를 깨우더라고합니다. 가끔식 취객이 남아있는경우는 있었지만 아이가 남아있는경우는 없었던터라

     

    이현우씨는 무슨일인가 싶어 눈을 살짝떴지만 굉장히 피곤했던터라 살짝 짜증이났다고해요.

     

    "그럼 나가라그래"

     

    라며 대답을 했지만 근데 그 아이의 목소리는 들리는데 모습이 안보인다며 당황해하는 후배모습으로 소름이 돋더라고해요.

     

    그래서 일단 이현우씨는 후임과 함께 아이를 찾기위해 숙직실을 나섰고 , 아무리 찾아도 아이는 없었다고합니다.

     

    또한 소리도 들리지않았고.. 그러나 후임은 자꾸 아이의 목소리가 들린다고하며 , 아이가 아빠를 찾는다며 안절부절 못했다고해요.

     

    그때까지만해도 후임이 장난치는거라 생각하고는

     

    "야 ! 장난그만치고 빨리가서 자 !"

     

    하며 후임을 데리고 숙직실로 돌아갔고 , 네시반이되어 셔터문을 열기전에 다음역 상황실에 보고를하기위해 연락을 취했습니다.

     

    그래서 어젯밤일을 보고를했고 , 갑자기 옆 상황실에서는 여긴 난리도 아니였다고하며 혀를차더라고해요.

     

    그래서 이현우씨는 무슨일이냐고하며 물어보고 그 이후 소름이돋았다합니다.

     

    "어젯 밤 막차들어올때 아빠와 아이가 자살을했어요. 그런데 안타깝게 아이는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아빠는 살았어요"



    신고
    • 댓글이 0 개 달렸습니다.
    글목록 이전글 다음글
    글쓰기


    🎪공포/미스테리 관련글을 올려주세요!!🎪설윤 25.06.22추천 6
    프로필에 본인인증 여부를 표시하도록 개선 되었습니다. YGOSU2 25.12.26-
    [썰] 모스크바의 비밀 대피소 : 메트로-2 설윤49125.10.12추천 1
    [사건/사고] 이혼 소송 변호사도 놀란 역대급 불륜 사건. (1) 청담동백호73725.10.11추천 1
    [사건/사고] 얼마전 미국 경찰이 공개한 cctv (1)청담동백호69625.10.11-
    [사건/사고] 혐오주의) 비번 경찰 살인 미수 사건청담동백호76225.10.11-
    [공포] 숨바꼭질뚱초단39225.10.10-
    [공포] 뒷산뚱초단28925.10.10-
    [공포] 머리카락뚱초단30025.10.10-
    [공포] 보충수업뚱초단25825.10.10-
    [사건/사고] 일본 사법 역사상 최악의 사건 '하카마다 사건' 설윤43925.10.08-
    [사건/사고] Sora 2로 만든 1996년 북진통일에 성공한 대한민국청담동백호37825.10.07-
    [사건/사고] 범행동기 외에 모든 것이 의문인 미제사건 청담동백호42725.10.07-
    [사건/사고] 우당탕탕 해병불장난ㄷㄷ (탄약고 옆)청담동백호37825.10.07-
    [사건/사고] 19년만에 무죄로 밝혀진 사건. (1) 청담동백호45325.10.05-
    [사건/사고] 재벌2세 양아치가 사고쳤지만 모두 이해해줬던 사건 (1) 청담동백호47825.10.05-
    [사건/사고] "4억원 어치 골드바 살게요"…할머니의 다급한 요구에청담동백호40225.10.05-
    [사건/사고] 어제 의식 잃었다가 생존한 한석준 아나운서 근황. 청담동백호47225.10.05-
    [사건/사고] 최근 중국 불꽃놀이 대참사 (1)청담동백호53825.10.04추천 1
    [사건/사고] 삼성 '트라이폴드폰' 핵심기술 유출…65억 받고 중국에 넘겼다 청담동백호37625.10.04-
    [사건/사고] 직장 내 괴롭힘에 끝내…강원랜드 "기간제는 근로자 아냐. 내부조사 중단." 청담동백호35025.10.04-
    [사건/사고] [충격] 중국계 조직 동남아에서 취업사기로 한국 청년 1000명 감금·폭행…마약·범죄 강요청담동백호30425.10.03-
    [사건/사고] 단순한 말다툼에서 시작된 애플 리버 살인사건 (1) 청담동백호31425.10.03-
    [사건/사고] 강간 살인 사건 - 키르기즈에서의 사형제 부활 논의 청담동백호32525.10.03-
    [공포] 무서운 이야기 4 릅정후25025.10.03-
    [공포] 무서운 이야기 3 릅정후17925.10.03-
    [공포] 무서운 이야기 2 릅정후18925.10.03-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