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일본 아라카와에서 자전거를 탄 남성이 무차별 공격을 감행한 사건. 주민과 행인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여러 명이 사망하거나 중상을 입음. 범행 동기는 끝내 밝혀지지 않아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음.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참극에 일본 전역이 큰 충격에 빠졌던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