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실
채팅 0
게임 0
유물

실시간인기

[공미게] 일본 초등생 커터칼 살인사건 [17]

Minerals : 1,324,525 / Level : 병장 병장
2015-03-05 10:07:32 (11년 전) / READ : 10644
     

    초등학교 6학년 여자애가 SNS상에서 자기 욕을 하고 다녔다고 같은반 여자애의 목을 커터칼로 그어 죽인 사건 
    귀여운 외모와 범행 당시 입었던 상의에 NEVADA 라고 써져있던것에 의해 넷상에서 일명 NEVADA TAN 이라고 불림 

    정식 명칭은 사세보 초등학생 살인 사건. 

    사건의 발단은 네바다의 동료 학생인 미타라이 사토미(御手洗怜美, 당시 12)가 인터넷에 같은 반 친구들에 대해 남긴 글이었다. 특별히 문제될 것이 없는 평범한 글이었으나, 당시 미타라이와 사이가 나빴던 네바다는 그 내용에 앙심을 품게 되어 미타라이에게 보복할 것을 결심하고 2004년 6월 1일,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미타라이를 불러내 미타라이의 목을 커터칼로 찔러 숨지게 했다. [1] 당시 네바다는 11세였다. 

    사건 이후 

    사건이 일어난 뒤에 네바다는 귀여운 외모 때문에 그림 게시판(ru)이나 2ch 등, 인터넷 상에서 인기를 끌게 되었다. 또 본명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였으나, 미성년 범죄자의 신상 공개를 제한하는 법률로 인해 본명이 알려지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으며, 본명보다 사건 직후 인터넷에 퍼진 "NEVADA"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은 사진이 널리 알려지면서 여기서 네바다란 별명이 생겨나 이후 이 별명으로 널리 알려졌다('땅'은 소위 모에 계열의 호칭이다). 그러나 후지 TV의 방송 보도 중 네바다의 일기장을 클로즈업한 부분에서 화면에 나간 페이지의 뒷 페이지가 비쳐 보였고, 비쳐 보인 반대편 페이지에 ナツミ(나츠미)라고 이름이 쓰여 있었다. 이는 추측되고 있던 이름 중의 하나와 일치하였고, 이어 인근 주민 등의 증언으로 인해 성씨까지 드러나 본명도 알려지고 말았다. 

    경찰 수색 결과, 네바다의 컴퓨터에서는 잔인하고 잔혹한 그림과 동영상이 다수 발견되었다. 또 네바다의 공격적 성향은 히키코모리적 행동으로 말미암은 현실과의 단절, 인터넷 중독, 만화영화 열중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었다. 

    이후 네바다는 일시 수감되었다가 2004년 9월 16일, 도치기 현으로 이감되었다. 



    2013년에 출소. 현재 나이는 24살 



    출처 : 알싸 


    영화 '고백'이 생각나는 사건인듯... 

    덤으로 그걸 또 코스프레 하고있는 일본 

     

     

    커터칼 입에물고, 네바다 후드 입고 인증 

     
     
     
     
     
     
     

    죽은사람 입장은 생각하지 않는 비인도적인 그림들 
    자체검열을 안하고는 못보는 짤도있음 

     

    살인사건을 이렇게 그리다니 헉소리남...
    신고
    • 댓글이 17 개 달렸습니다.
    • 에바다;;
    • 11년 전
      어린애 생긴건 이쁘장하게 생겼는데; 왜 저랬대 베스트 댓글
    • 11년 전
      @Lil Wayne외모가 인격은 아니니까 베스트 댓글
    • @페퍼민트올 ㅋ
    • 11년 전
      @Lil Wayne학창시절에는 이쁜놈들이 자기 이쁜거 알아서 성격 더 짜증나던데
    • 11년 전
      와 진짜 예쁘다...
    • 11년 전
      우리나라걱정이나하자 일본애들이 니뽄스러운짓한다고 왜뭐라하는지 이해가안감
      조국이신가봄? ㅎㅎ
      러시아애들이 자살과 똑같은 행위를하면 사스가 러시아 불곰국 이러고 일본애들이 저러면 저런사건을 저렇게표현하다니... 라니 

      글쓴이의 가치관이 심히 궁금함 
    • @Ah...뭐라는건지 모르겠다 ㅋㅋ
    • 11년 전
      @이모브라비치그냥 저런짓 하는것도 성향이라면성향인데 
      그거가지고

      덤으로 그걸 또 코스프레 하고있는 일본,살인사건을 이렇게 그리다니 헉소리남...

      이러고있으니 말한거임 

      러시아도 자기목숨걸고 스릴게임하는데 러시아애들한텐 당연한거지 근데 그걸가지고 목숨가지고 저러다니 자살을 유투브에 올리다니.. 이렇게말하는거랑 똑같이보여서 ㅇㅇ
    • @Ah...그래도 뭔소리하는건지 모르겠다 ㅋㅋ

      쉽게생각해서 아동성폭행범 조두순을 우리나라사람들이 코스프레해서 연출사진을 찍는다거나
      저런식의 비인도적인 그림형식으로 표현한다면 가만히 있을꺼임?
      그저 일본이라고 상관하지말라고 하는게 님이 더 일본이 조국인듯
    • 11년 전
      @이모브라비치일본이라고 상관하지말라는게아니라 
      일본을 비방할꺼면 한국이나 비방하라는뜻이다 멍청아 
      우리나라도 저런사건 많지않나? 세월호 어묵사건같은거
      그래서 우리나라는 그런거보고 웃었나? 일본도 똑같을듯 저런행위는 극소수지 
      타국의사람이 일본은 저런거나그리고있대 이렇게 유언비어 터트리는거랑 니행위가 뭐가다른건지 모르겟다 

      타국의 일은 객관적으로 적었으면 좋겟다는거다.
    • @Ah...제가 한국은 치켜새우고 일본을 비하했나요?
      그저 저 사건에대한 내용과 그에대한 행동에대해 얘기한것같은데
      "그걸 또 코스프레 하고있는 일본"이란 문장에대해서 그렇게 달려드시는건가요 ㅋㅋ
      설마 일본이라고 안좋은쪽으로 이야기를 흘리고 비난한다고 생각하지는지

      그리고 아쉽겠지만 이글에대해 제의견은 일체 들어가있지않습니다
      퍼온것이거든요~
    • @Ah...위에서 불곰국이 자살이고 스릴게임 이런걸 비유하시는데 
      비교차제가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저건 범죄입니다 피해자 가족이있는것이고 
      살인사건을 미화해서 그림을 그리고 코스프레를 하고
      정상적인가요? 님이야말로 타국의 일을 주관적으로 보지마세요
    • 11년 전
      @Ah...아니 글쓴이가 타국 일을 객관적으로 적든 말든 먼상관이야 그냥 글쓴이가 저런 그림을 그리거나 코스프레를 한 일본에 대한 감상을 쓴 것 뿐인데
      그리고 대가리가 달려 있는 놈이라면 저런거 극소수의 또라이가 하는 짓이란거 아는거 아니냐? 니는 글쓴이가 일본 전 국민이 저짓을 했다고 말한걸로 보이냐?

      그리고 일본을 비방할꺼면 한국이나 비방하라고 하는데 니 논리대로 라면 글쓴이 비방하지 말고 니 자신이나 디스해
    • 11년 전
      @Ah...너 말 되게 못한다...
    • 빨간줄잇으면 몸파는게답이넫
    • 11년 전
      이쁘면 다 저렇게 맹글어버리네
    글목록 이전글 다음글
    글쓰기


    🎪공포/미스테리 관련글을 올려주세요!!🎪설윤 25.06.22추천 6
    인기게시물 미네랄 보상 중지 YGOSU2 25.12.24-
    [썰] 모스크바의 비밀 대피소 : 메트로-2 설윤47925.10.12추천 1
    [사건/사고] 이혼 소송 변호사도 놀란 역대급 불륜 사건. (1) 청담동백호72725.10.11추천 1
    [사건/사고] 얼마전 미국 경찰이 공개한 cctv (1)청담동백호68825.10.11-
    [사건/사고] 혐오주의) 비번 경찰 살인 미수 사건청담동백호75325.10.11-
    [공포] 숨바꼭질뚱초단38725.10.10-
    [공포] 뒷산뚱초단28625.10.10-
    [공포] 머리카락뚱초단29525.10.10-
    [공포] 보충수업뚱초단25325.10.10-
    [사건/사고] 일본 사법 역사상 최악의 사건 '하카마다 사건' 설윤43225.10.08-
    [사건/사고] Sora 2로 만든 1996년 북진통일에 성공한 대한민국청담동백호37225.10.07-
    [사건/사고] 범행동기 외에 모든 것이 의문인 미제사건 청담동백호42125.10.07-
    [사건/사고] 우당탕탕 해병불장난ㄷㄷ (탄약고 옆)청담동백호37125.10.07-
    [사건/사고] 19년만에 무죄로 밝혀진 사건. (1) 청담동백호44725.10.05-
    [사건/사고] 재벌2세 양아치가 사고쳤지만 모두 이해해줬던 사건 (1) 청담동백호47425.10.05-
    [사건/사고] "4억원 어치 골드바 살게요"…할머니의 다급한 요구에청담동백호39725.10.05-
    [사건/사고] 어제 의식 잃었다가 생존한 한석준 아나운서 근황. 청담동백호46725.10.05-
    [사건/사고] 최근 중국 불꽃놀이 대참사 (1)청담동백호53625.10.04추천 1
    [사건/사고] 삼성 '트라이폴드폰' 핵심기술 유출…65억 받고 중국에 넘겼다 청담동백호37125.10.04-
    [사건/사고] 직장 내 괴롭힘에 끝내…강원랜드 "기간제는 근로자 아냐. 내부조사 중단." 청담동백호34725.10.04-
    [사건/사고] [충격] 중국계 조직 동남아에서 취업사기로 한국 청년 1000명 감금·폭행…마약·범죄 강요청담동백호30125.10.03-
    [사건/사고] 단순한 말다툼에서 시작된 애플 리버 살인사건 (1) 청담동백호31125.10.03-
    [사건/사고] 강간 살인 사건 - 키르기즈에서의 사형제 부활 논의 청담동백호32125.10.03-
    [공포] 무서운 이야기 4 릅정후24525.10.03-
    [공포] 무서운 이야기 3 릅정후17625.10.03-
    [공포] 무서운 이야기 2 릅정후18225.10.03-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