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빌어먹을꿈이다 악마와같은존재들이 나를 쫒는다
잡힐듯말듯 조절하는듯한 긴장감속에서 하루종일 도망치기위해서 
차를 갈아타고 구르다싶이 계단을 달려내려간다
아무것도 저항할수없다는 불쾌함과 절망감을 느끼면서 꿈에서 깨어났을때 입이바싹마르고 심장이 조여진듯한 느낌을 받았다

평소에 불안하게생각했던것들과 두세시간밖에못잔 피로가 꿈으로 실현된것일까 보통 이런경우 다시자면 악몽은 꾸지않을걸 알지만
너무 피곤한 하루가될것같다
다시자면


9.15

꿈속에서 미궁이라는곳을 알게됨 겉보기엔 빌라지만 지하주차장과 지하1층미궁으로 들어가는 입구가다르고..
미궁1층은 그냥 평범한 공사현장같은곳이엇고
미궁2층은 들어가면 길이워낙좁고 꼬여있어서 처음가는사람은 나오지못한다고 들엇다 1층에서 배관파이프안을 통과하면서 먼저 느낌을 찾고 2층 폐갱같은곳으로들어가기직전 꿈에서 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