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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영화 '링'의 진실(스포주의) [5]

Minerals : 647,178 / Level : 일병 일병
2022-03-02 08:46:30 (4년 전) / READ : 6458

    '링'은 '주온'등과 함께 너무나 유명한 영화이며 90년대 일본 공포영화 유행에 시발점이 된 영화임

    근데 대부분은 링1편만 보거나 영화만 봐서(소설이 원작임) 그냥 사다코(링에 나오는 귀신)가 원한을 가진 귀신이고 이 원한 때문에 비디오를 통해 사람들을 죽인다만 알고 있을꺼임 

     

    하지만 진실은 사다코는 그냥 바이러스임. 

    영화안에 세계는 현실세계가 아니라 현실세계에서 만든 가상세계임(매트릭스랑 비슷). 

    그리고 사다코는 그 가상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해 진짜 현실세계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 임의로 집어넣은 바이러스임. 

    때문에 사다코(바이러스)의 목적은 최대한 사람들에게 전염시켜서 몰살시키는 것. 

    때문에 비디오 복제한 사람은 일시적으로 살려두는거(바이러스 보균자이기 때문에 언제든 죽일 수 있음)

    결국 링은 '사다코'라는 바이러스가 가상세계에 인간들을 몰살시키는 것이 링 세계관을 이끌어가는 이야기임. 

     

    쉽게 말해 지금 우리현실에 대입해 보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외계인들이 만든 가상화된 프로그램일 뿐이고 외계인들이 이 가상화돤 프로그램을 없애기 위해 코로나 바이러스(사다코)를 이용한다는 것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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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이 5 개 달렸습니다.
    • 어렸을때부터 공포물을 좋아해서 영화 재밌게 봤는데 소설은 sf같길래 안읽었던 기억 
    • 삭제된 댓글입니다.
    • 4년 전
      @I cumtribute Uㄹㅇ 나도 초등학교 저학년떄 생일파티 갔는데 어떤미친놈이 링틀어놔서 그거보고 후유증 개심했음
    • 4년 전
      속편인 라센까지는 영화로도 나왔었음. 라센은 의학소설 분위기 ~
    • 4년 전
      소설로읽었었는데 바이러스얘긴없었는데 내가 1권만읽어서그런가
    • 난 링 소설로 먼져읽고 영화도 일본버젼으로 다봤는데

      소설 2편에서 보면 비디오에서 진화해서 책만봐도 죽음

      암튼 1편에서 우물에서 기어올라오는 귀신장면이 너무 강렬한건 맞지만 딱히 무서운 영화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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