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얼굴봐ㅋㅋㅋ네 케이프타운은 그래도 치안이 괜찮아서 돌아다닐 수 있지만 저녁은 당연히 절대 불가하구요
골목길도 왠만하면 다니면 안 돼요.
그 외 다른 지역들은 이동 시 무조건 차로 이동해야하고, 대낮에도 나갈 수가 없어요. 나갔다가 칼이나 총 맞습니다..
그리고 외곽지역 휴게소 같은 곳 가면 장갑차 한 대씩 있더라구요. 그리고 주차장 같은 곳 가면 붙이는 네비게이션 같은 경우는 반드시 떼서 발 있는 곳 거기다가 숨기고 볼일보러 가구요. 주차장에 총 들고있는 경비원 한명이 군대 불침번 서듯이 서서 지키고 있어요. 그리고 남아공의 치안이 안좋아진 제일 큰 이유는 다른 나라에서 밀입국 하는 것을 그렇게 단속을 안해요. 그렇기때문에 그 사람들 지문 조회해봤자 당연히 없죠? 그러니까 살인도 하고 도둑질도 하고.. 난리예요.
지문은 나왔는데 조회를 해도 나오지를 않아요. 이게 제일 큰 이유예요. 고속도로 들어가면 사람이 있다니깐요?
사람들이 히치하이킹 하는데 도와줬다간.. 무슨 뜻인지는 아실겁니다...ㅎㅎㅎ
우리나라였다면 당연히 확인을 했겠죠. 근데 남아공에선 그런 행동이 불가합니다.
남아공 치안은 진짜 미치게 안좋습니다.. 뭐 구구절절 사건들도 많았지만 치안이 어느정도냐면 집집마다 사냥개 3~4마리는 기본이고 거실에 무전기가 항상 대기중입니다.. 가정집에서.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