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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의 공포리뷰] #5。디 아더스 2부 [8]

Minerals : 8,368,680 / Level : 소령 소령
2014-12-26 15:19:38 (11년 전) / READ : 6221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br6xj
    한달여만에 2편을 올리게 되었군요....




    a.jpg

    다음날 아침, 그레이스는 앤에게 책을 읽으라는 벌을 내린 후

    십자수를 하면서 갖는 티타임

    a1.jpg

    리디아에게 조용히 청소할 것을 밀스 부인에게 당부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쿵쾅대는 천장

    a2.jpg

    빡친 그레이스는 직접 리디아에게 말해야겠다 생각하고 자리에서 일어나지만

    a3.jpg

    리디아는 밖에서 밀스 부인과 대화중임

    그럼 2층에 저 소리는 뭐지?

    a4.jpg

    방을 나가서 앤에게 물어봄

    a5.jpg

    앤에게 물어보지만 말 못한다는 앤

    a6.jpg

    왜냐하면 그 존재에 대해 말을 했다가 이렇게 벌을 받고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진실을 말해달라는 그레이스

    a7.jpg

    엄마의 물음에 창고에 있다고 답하는 앤

    a8.jpg

    창고에 들어가는 그레이스

    들어가보니 흰색 천으로 쌓인 물건이 많이 있습니다

    a9.jpg

    하나하나 하얀 천을 벗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거울을 벗겼을때 뒤에 비치는 문이

    저절로 닫히기 시작합니다

    b.jpg

    다시 창고에서 나와보니 앤은 이상한 말을 합니다

    b1.jpg

    그리고 직접 그린 그림을 보여주는데...

    b2.jpg

    앤의 말을 들은 그레이스는 그 존재를 잡기위해

    샷건을 준비하고 하인들에게 커텐을 다 열어달라고 합니다

    b3.jpg

    커텐을 다 열어서 밝아진 집안

    그리고 그레이스는 창고에서 어떤 사진을 발견하게 되는데

    앤이 그려주었던 그림과 비슷한 사람들이 있는 사진을 발견합니다

    b4.jpg

    사진들이 모두 눈을 감고있는게 이상해서 밀스 부인에게 물어보지만

    자는게 아니라 죽은 시신이라고 알려주는 밀스 부인

    b5.jpg

    그날 저녁 아이들을 재우고 밖으로 나온 그레이스는

    피아노가 있는 방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오는 것을 알게 됩니다

    b6.jpg

    일단 샷건을 챙기고 들어가보지만

    들어가자 마자 소리가 멈추고 아무도 없는 방 안 

    b7.jpg

    이때 방문이 저절로 닫혀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문을 열려고 하는데 누가 잡아당기고 있는 것 처럼 열리지 않는 문 

    b8.jpg

    그리고 쾅 하며 문이 닫히고

    그 충격에 뒤로 밀려나 넘어지는 그레이스

    그리고 방안이 잠긴채로 열리질 않습니다

    b9.jpg

    급하게 밀스 부인을 불러서 열어보지만

    덮여 있던 피아노덮개가 열려있음

    이에 두려워진 그레이스는 신부님을 모시러 직접 가려고 합니다

    c.jpg

    나가는 길에 발견한 정원사에게 비석을 찾아달라고 부탁하고 떠납니다

    c1.jpg

    그리고 미스테리한 대화를 나누는 두명

    c2.jpg

    그리고 낙엽으로 비석을 숨깁니다

    c3.jpg

    안개속을 헤매던 그레이스는

    저 멀리서 오는 그림자를 발견하는데

    그것은 남편이었음

    c4.jpg

    죽은줄로만 알았던 남편과의 재회

    감격한 그레이스는 남편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c5.jpg

    집에 돌아온 찰스는 아이들에게 인사를 하구요

    c6.jpg

    하지만 밥도 안먹고 혼자 방안에 누워있음

    C7.jpg

    그리하여 찰스를 빼고 점심을 먹는 가족들

    C8.jpg

    앤과 그레이스 2차전 삘이 나기 시작

    c9.jpg

    앤이 뭔가 하고싶은 말이 있었지만

    d.jpg

    그냥 제압해버리는 그레이스와

    분노로 그냥 들어가버리는 앤



    과연 이들은 어떻게 될까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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