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해를 즐기는 폴
폴은 건장한 중산층 남성이지만
자신의 손목을 긋고 거리를 뛰어다니는 등
자해를 즐기는 46세 남성입니다
직쏘는 과연 그가 즐기기 때문에 자해를 하는지
아니면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고자 자해를 하는지 게임을 하자고 합니다
트랩은 보시다시피 철사로 뒤엉킨 방안에 폴이 있고
2시간이 지나면 문이 닫혀서 나올 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 사이에 몸에 상처를 내가면서 탈출을 해야 하죠
2. 꾀병을 부리며 거리를 활보하던 마크
직쏘는 마크에게 얼마나 아픈지 질병을 테스트 해 보자고 합니다
몸에 독이 퍼지고 있고 해독제는 금고 안에 들어있음
벽에 많은 숫자중 하나가 암호
발밑에는 유리조각들이 많이 있구요
벽에 암호를 찾기위해선 저 촛불로 비춰가면서 찾아야 하는데
몸에는 불붙기 쉬운 기름이 발라져 있어서 잘못하다간 불타죽을듯
3. 마약중독자 아만다
잠에서 깬 아만다는 피냄새와 함께 얼굴에 무슨 장치가 되어 있는걸 봄
이때 직쏘가 나타나서 그 장치의 파괴력과 함께 열쇠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옆에는 한 남자가 누워있었고 옆에는 칼이 있었습니다
남자는 약물 과잉 투입상태라 움직일수도 느낄수도 없는상태
그녀는 어떻게 되었을까여
4. 스토킹 사진을 찍는 아담, 그리고 불륜중인 로렌스 고든 박사
이 두사람의 트랩은 둘다 파이프에 쇠사슬로 발이 묶여있고
가운데엔 독이 섞여있다는 피를 흘린채
한 남자가 쓰러져있는 장면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누군가에게 돈을 받고 그가 부탁한 사람을 몰래 사진찍는 일을 하던 아담
그리고 의사인 고든박사는 의문에 게임에 참여하게 됩니다
6시까지 아담을 죽이지 않으면 부인과 딸이 죽는다는 녹음기
가운데 남자의 손에 권총한자루가 있긴하지만 손에 닿질 않음
일단 서로 여기 왜 왔는지 말해보고
그리고 나갈 단서를 찾기위해 모두 다 조사해봄
이때 쇠톱 두개를 발견한 아담
두명은 쇠사슬을 잘라보려 했지만 애꿎은 톱만 부러집니다
발목을 자르라니...
분노한 아담은 유리창에 돌을 던지기 시작하고
이때 깨진 유리사이에서 카메라가 있고 누군가 감시중임을 알게됩니다
갑자기 불을 꺼보라는 아담은
곧바로 고든박사 뒤에 있는 X표시를 찾아냅니다
그곳을 파보니 나오는 상자 하나 거기엔 받기만 할 수 있는 휴대폰과 함께
담배 두개가 들어있었는데
아담은 담배를 피우고 싶어합니다
이때 의문의 쪽지 하나가 더 들어있었음
가운데 남자로부터 나오는 독이 있는 피를 필터에 묻혀서
아담에게 피우게 하면 죽을것이다 라는 내용의 쪽지
그러나 고든박사는 불을끄고 작은소리로 이 사실들을 전부 말해줍니다
그리고 담배를 피우고 죽는 시늉을 하는 아담
그때 갑자기 쇠사슬로부터 전기충격이 가해지고
죽은척하던 아담이 몸부림치면서
이 연극은 들통나게 됩니다
그리고 좌절하는 고든 박사도 짜릿한 전기맛을 보게됨
이때 전화가 울리고
전화기를 잡으려 했지만 도저히 손이 닿질 않음
6시가 다되는 시간이라 가족이 걱정된 고든 박사는
이 현실에 절규하기 시작하고 괴성을 지르면서 뭔가를 하기 시작
발목을 잡는 고든박사와 이를 말리려는 아담
과연 그들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