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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의 공포리뷰] #3。 데드 사일런스 2부 [7]

Minerals : 8,368,680 / Level : 소령 소령
2014-10-14 10:40:36 (11년 전) / READ : 5875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Zj6ox
    a.jpg

    다시 모텔로 되돌아온 제이미
    열심히 인형을 뒤져보니 뒤에 빌리라는 이름의 단서 발견

    a1.jpg

    옆에 인형을 태우고 어디론가 가는 제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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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형은 또 눈동자 굴려서 제이미를 쳐다봄
    그 사실을 알지못한채 운전만하는 제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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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다가
    아 이 기분은머지? 하고 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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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앞에쳐다보는 인형
    제이미가 도착한곳은 묘지이고 빌리라고 써있는 무덤에 인형을 묻어버리는 제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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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하게 관뚜껑을 닫고 다시 모텔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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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 밤 상쾌하게 씻고 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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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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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보니 형사가 파헤쳐서 데리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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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사는 아직도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제이미인줄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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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사에게 매리쇼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자
    와이프를 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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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미 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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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사는 인형을 가지고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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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다음날 형사가 외출한 틈을타 잠입해서 인형다시 훔쳐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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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형을 들고 곧바로 헨리의 장례식장으로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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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두려워하며 자리를 피하는 매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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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헨리는 인형을보고 공포에 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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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는 과거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매리쇼우란 저 여성은 복화술 인형으로 극장에서 공연을 하는 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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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의 일침 좋은 관객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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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리쇼우에 관한 이야기를 다 들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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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자 그 극장을 찾아 떠나는 제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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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사는 매리쇼우의 무덤을 찾아와서 그녀의 인형들을 살펴보러 왔다고 합니다
    (매리쇼우는 인형을 자식처럼 여겼다고 하고, 1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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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미는 극장에 도착합니다
    폐허가 되어버린 곳
    피아노는 아직도 소리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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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을 뒤져보던 중 뭔가 기묘한 책한권을 발견
    그리곤 곧장 밖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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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각 헨리는 매리언이 중얼거리는 소리를 듣고
    가보니 인형과 대화중인 매리언을 보고 인형을 뺏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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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곤 작업실로 돌아온 헨리
    그때 전처럼 저 구석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자 매리언이 들어있다고 생각한 헨리는
    손전등을 가지고 들어갑니다
    근데 뒤에서 문이 닫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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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리언이 장난치는줄로만 알았지만
    뒤에서 들려오는 '안녕 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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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돌아보니 매리쇼우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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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씩 웃더니 그대로 화면으로 다가옴 씨ㅃㅂ라 존나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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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로 헨리는 죽게됨
    혀가 존나긴 매리쇼우는 헨리의 목소리로 저 대사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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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의 집에 도착한 제이미는 매리 쇼우에대해 알려달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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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는 과거에 있었던일 설명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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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사람들이 매리쇼우를 죽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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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헨리도 혀가 잘린채 죽었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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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의 오해를 푸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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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 무덤에서 인형을 파러간 형사 도착
    누군가가 다 파서 가져갔는데 그게 제이미가 한짓으로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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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말다툼을 하던 두 사람은
    제이미에게 전화가 걸려오면서 잠깐 멈추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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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ㄷ죽었던 헨리에게 전화가 와서 극장으로 오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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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으로 가려고하는데 형사는 경찰서로 가자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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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자 밀어버리고 바로 도망 ㄱㄱ
    형사는 기름이없다ㅜㅜ

    a40.jpg

    신나게 밟은 제이미는 극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는 이제 어찌될까요? 

    3부에서 나오겠죠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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