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의 공포리뷰] #2。 오펀 천사의 비밀 2부 : 공포/미스테리

공포/미스테리

전체 | 인기

|공포|미스테리|사건/사고|썰|이벤트

미네랄창고

실시간인기

[루나의 공포리뷰] #2。 오펀 천사의 비밀 2부 [6]

루나

Minerals : 8,368,680 / Level :

소령

2014-09-25 15:11:17 (11년 전) / READ : 6005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pS0eR

인터넷문제로 조금늦어졌네요 죄송합니다(어차피 보는사람도 없지만 하하하ㅏㅏ)

다음날 다같이 놀이터에서 즐거운시간을 보내는 가족들

이때 에스더를 괴롭히던 브렌다도 놀이터에 옵니다

눈이마주친 에스더와 브렌다

브렌다가 한눈을 판사이 에스더가 있던 그네는 텅 비어있고

아빠는 조이스(이웃여자)에게 작업을 거는 중

브렌다는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긴 하지만 대수롭지않게 미끄럼틀을 타러 갑니다

여기서 뭔가 나올것 같은 긴장감..

얍!

은 뛰어놀던 소년들

드디어 미끄럼틀을 타려는 브렌다

이때 괴성과 함께 에스더가 달려와서 밀어버립니다

미끄럼틀에서 떨어지는 브렌다

떨어지면서 발목도 부딪힙니다

떨어져서 우는 브렌다

이 모든걸 지켜본 맥스

조용히 바라보는 에스더

그날 저녁

그냥 놀고있었다는 에스더와

다 알고있지만 모른척하는 맥스

이때 고기를 먹는 방식이 다르자 태클을 거는 다니엘

서로 말다툼을 하게되고 이를 말리는 부모님
그러자 하소연을 하는 다니엘

다니엘이 불만이 많은가 봄

그러자 심한말을 한 뒤에 방으로 가버립니다
그러자 존은 벌로 다니엘의 아지트 나무집을 통제해버림
쓸쓸한 다니엘

어느날 마트에서 쇼핑하던 중 수녀님에게 전화가 옵니다
그러나 인사하길 싫어하는 에스더

엄마는 다른곳으로 가서 통화를 하고
맥스는 입모양으로 에스더에게 무슨 말을 하는지 알려줌

집에 돌아오니 에스더가 피아노를 매우 잘칩니다
매우 놀라는 케이트

케이트의 정곡을 찌르는 에스더

밤이되자 에스더가 아빠와 엄마에게 하는 행동이
다르다는 불만을 표출하는 케이트

존이 대수롭지 않다는 듯 넘기자
조이스라는 이웃여자에게 작업한 것을 걸고 넘어지는 케이트

부부의 감정의 골은 깊어져가고

갈등만 커진채 서로 나가버립니다

다음날 집으로 찾아온 수녀님
에스더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네요

말못했던 에스더의 문제점을 알려주는 수녀님

모든 범죄현장에 에스더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이때 맥스에게 가서 도움을 청하는 에스더

서로 작전을 짜고 도구를 챙기는듯

그 도구는 망치....와 열쇠뭉치
열쇠로 금고를 여는 에스더

그곳엔 권총이 한자루 있었습니다

능숙하게 장전을 하는 에스더

실탄이 장전된 채 맥스에게 조준하는 에스더

두려워진 맥스는 게임하기 싫다고 합니다
이때 수녀님이 집을 나가는걸 본 에스더

다음에하자(?)라는 말을 남긴채 지름길로 뛰어가는 두 자매

수녀님보다 먼저 도착한 자매는 작전을 짜기 시작합니다

이때 담배하나 피우려고 고개를 돌린사이
에스더는 맥스를 그냥 밀어버립니다

깜놀해서 방향을 바꾸고
다행히 맥스 옆으로 스쳐지나간 자동차는 빙빙 돌다가 나무에 부딪힙니다

놀라서 울어버리는 맥스와
차에서 내려 달래주는 수녀님

갑자기 수녀님 뒤에 나타난 에스더
망치를들고 그대로 헤드샷

피를 흘리며 쓰러진 수녀님과 치우는걸 돕자는 에스더

한쪽으로 수녀님을 치우는 동안 멀리서 차 한대가 옵니다

들키지 않게 밑으로 굴려버리는 에스더
아직 수녀님은 살아있었고 여길 빠져나가려고 하는데..

그대로 다시 헤드샷

이걸 다 지켜본 맥스와
얼굴과 옷에 피가 다 튄 채로 다가오는 에스더
눈하나 꿈쩍안하고 살인을 저지름ㄷㄷ

숨기는걸 도와달라고 한 뒤에
아까 그 열쇠로 나무집으로 가서 피를 닦고 옷을 갈아입는 에스더
철저하게 준비한듯

맥스가 말할까 협박하는 에스더
이때 자신의 아지트 나무집으로 향하는 다니엘

이때 맥스와 에스더가 자신의 나무집에서 내려오는걸 목격
일단 숨어서 지켜봅니다

갑자기 짠하고 돌아보는 에스더
놀란 다니엘은 더 숨고 에스더는 그냥 집으로 내려갑니다

그날밤 자고있는 다니엘에 목에 커터칼을 들이민채 뭘 봤냐고 물어보는 에스더

다니엘은 나무집에서 내려오는것밖에 못봤다고 함

이게 거짓말이면 거세를 시켜버리겠다는 에스더
다니엘은 개쫄아서 오줌지려버림

3부에서 만나여

댓글이 6 개 달렸습니다.

밤하늘
11년 전
답글 | 신고
꿀잼
1 0

PNU
11년 전
답글 | 신고
ㅊㅇ 꿀잼
0 0

왐마
11년 전
답글 | 신고
마지막에 대갈빡 찰때전율이

0 0

뽐
11년 전
답글 | 신고
갯꿀잼ㄷㄷ
0 0

정밀한액자
11년 전
답글 | 신고
ㄷㄷㄷ
0 0

코오롱
11년 전
답글 | 신고
굿ㅋㅋㅋㅋ
0 0

공포/미스테리

전체 | 인기

|공포|미스테리|사건/사고|썰|이벤트

미네랄창고

🎪공포/미스테리 관련글을 올려주세요!!🎪	설윤		25.06.22	6
와토 미네랄 배당에 대한 수수료 조정	YGOSU2		17:52	-
인기게시물 미네랄 보상 중지	YGOSU2		25.12.24	-
[썰] 모스크바의 비밀 대피소 : 메트로-2	설윤	478	25.10.12	1
[사건/사고] 이혼 소송 변호사도 놀란 역대급 불륜 사건. (1)	청담동백호	727	25.10.11	1
[사건/사고] 얼마전 미국 경찰이 공개한 cctv (1)	청담동백호	686	25.10.11	-
[사건/사고] 혐오주의) 비번 경찰 살인 미수 사건	청담동백호	752	25.10.11	-
[공포] 숨바꼭질	뚱초단	387	25.10.10	-
[공포] 뒷산	뚱초단	286	25.10.10	-
[공포] 머리카락	뚱초단	295	25.10.10	-
[공포] 보충수업	뚱초단	253	25.10.10	-
[사건/사고] 일본 사법 역사상 최악의 사건 '하카마다 사건'	설윤	431	25.10.08	-
[사건/사고] Sora 2로 만든 1996년 북진통일에 성공한 대한민국	청담동백호	372	25.10.07	-
[사건/사고] 범행동기 외에 모든 것이 의문인 미제사건	청담동백호	421	25.10.07	-
[사건/사고] 우당탕탕 해병불장난ㄷㄷ (탄약고 옆)	청담동백호	371	25.10.07	-
[사건/사고] 19년만에 무죄로 밝혀진 사건. (1)	청담동백호	446	25.10.05	-
[사건/사고] 재벌2세 양아치가 사고쳤지만 모두 이해해줬던 사건 (1)	청담동백호	474	25.10.05	-
[사건/사고] "4억원 어치 골드바 살게요"…할머니의 다급한 요구에	청담동백호	397	25.10.05	-
[사건/사고] 어제 의식 잃었다가 생존한 한석준 아나운서 근황.	청담동백호	467	25.10.05	-
[사건/사고] 최근 중국 불꽃놀이 대참사 (1)	청담동백호	535	25.10.04	1
[사건/사고] 삼성 '트라이폴드폰' 핵심기술 유출…65억 받고 중국에 넘겼다	청담동백호	370	25.10.04	-
[사건/사고] 직장 내 괴롭힘에 끝내…강원랜드 "기간제는 근로자 아냐. 내부조사 중단."	청담동백호	347	25.10.04	-
[사건/사고] [충격] 중국계 조직 동남아에서 취업사기로 한국 청년 1000명 감금·폭행…마약·범죄 강요	청담동백호	300	25.10.03	-
[사건/사고] 단순한 말다툼에서 시작된 애플 리버 살인사건 (1)	청담동백호	310	25.10.03	-
[사건/사고] 강간 살인 사건 - 키르기즈에서의 사형제 부활 논의	청담동백호	321	25.10.03	-
[공포] 무서운 이야기 4	릅정후	245	25.10.03	-
[공포] 무서운 이야기 3	릅정후	175	25.10.03	-
[공포] 무서운 이야기 2	릅정후	182	25.10.03	-

1 2 3 4 5 6 7 8

공포/미스테리

[루나의 공포리뷰] #2。 오펀 천사의 비밀 2부 [6]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내역입니다.

이 게시물을 비추천한 분들의 내역입니다.

공포/미스테리

공포/미스테리의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