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쳐서 호텔을 돌아다니던 잭은 연회장에 들어감

 

 

​​5개월동안 술을 끊어서 너무 먹고싶어함 ㅜㅜ

 

 

그러더니 뜬금없이 앞에다가 인사를 하는데 

 

왠 사람이 한명 서있음

 

 

그 의문의 바텐더에게 술을 주문하는 잭

 

 

하지만 돈이 없음.. 그러나 외상도 가능하다는 로이드

 

 

​​오랜만에 술을 보더니 신났음

 

한두잔 마시더니 푸념을 늘어놓음

 

 

대니를 때리지 않았음을 주장하는데

 

 

그때 웬디가 잭을 찾아 뛰어 들어옴

 

 

다 빠져나간 호텔 안에 누군가가 있다는 믿기 힘든 정보

 

 

한편 집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던 요리사 흑형은

 

뭔가 촉이 오는듯 크게 놀람

 

 

사실 그 촉은 대니의 샤이닝이었음

 

그리고 잭은 웬디가 말했던 방을 살피러감

 

 

욕실로 가보니 웬 수상한 여자가 목욕하고있음..잭을 발견하곤 여자도 밖으로 나옴

 

 

서로가 서로에게 끌리는 상황

 

( 위 아래 전부 여과없이 나오길래 자체모자이크함.. 역시 천조국 ㄷㄷ)

 

 

서로 애정행각을 나누던 중 문득 반대편에 있는 거울을 보는데..

 

왠 좀비를 끌어안고 있었음ㅋㅋ

 

 

놀라서 뒷걸음치는 잭

괴성을 지르며 쫓아오는 좀비

아직도 샤이닝을 보내는 대니

 

 

좀비를 피해서 문잠그고 튐

 

 

샤이닝을 받은 흑형은 호텔에 전화를 해보지만 연결이 안됨

 

 

그리고 잭은 돌아와서 아무것도 없었다고 거짓말침

 

 

뭔가를 봤지만 아무것도 없고 대니의 멍자국은 자작극이라는 잭

 

 

하지만 엄마의 입장에선 믿음이 안감

 

 

하지만 둘이 나누는 대화가 환청 비슷하게 대니에게 들림

그리고 레드럼

 

 

웬디는 호텔을 떠나고싶어함

 

대니는 또 호텔에 핏물이 넘치는 환각을 봄

 

 

떠나고 싶어하는 말에 극도로 흥분

 

 

그리고 또 빡쳐서 혼자 호텔을 방황하기 시작

 

 

그런데 연회장 가는 길이 풍선으로 꾸며져있고

 

안으로 들어가보니 파티가 한창임

 

 

그리고 흑형은 전화연결에 실패하자 경비대에 연락

 

 

전화가 안되니 무전으로라도 상태를 알고자함 

 

 

잭은 다시 로이드 앞에 앉고선 아까 외상을 갚으려고 하지만 돈을 받지 않음

 

 

그 돈은 여기선 필요없고 알 필요 없다는 이상한 말을 함

 

 

하지만 이내 술을 보고 신난 잭

 

술잔을 들고 파티를 즐기러 가다가 웨이터와 부딪침

 

 

박으면서 음료수를 재킷에 흘려서 물로 닦으려고 화장실로 감

 

 

잭의 데자뷰현상

 

 

자꾸 관리인이었다고 물타기함

 

 

(1부에 나왔던) 예전 관리자에 대한 안좋은 사실에 대해 얘기함

그리고 그게 너다!

 

 

웨이터의 역공시작

 

 

웨이터는 대니의 샤이닝도 알고있음

 

 

샤이닝을 모르는 잭은 당연히 어리둥절함

 

 

그러고 나서 세뇌시키려고함

 

 

잭이 처한 상황 (호텔을 떠나고 싶어하는 웬디)을 아는듯이 집사람을 바로잡아준 얘길함

 

 

또 자식도 바로잡아줌 (세뇌거의완료)

 

그사이 웬디는 몰래 호텔을 탈출할 계획을 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