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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보는 친구이야기 시즌 2 12편 [1]

Minerals : 3,391,611 / Level : 상사 상사
2014-07-23 16:20:32 (12년 전) / READ : 1206
    열네번째 에피소드.
     
     

    고등학교 체육대회때 이야기임.
     
     
    몇학년때인진 기억이안나지만 선배들이 있었던걸로보아 1~2학년때였던거같음
     
     
     
    우리반은 피구시합을 했는데 글쓴이와기쁨이가 피구공박스를 가질러 체육창고로갔음
     
     
     

    글쓴이는 연약하기때문에 박스 두개를 낑낑거리면서 들었음..
     
     
    그런데 기쁨이가 빨리나가자고 자꾸 재촉하는게아니겟음?ㅡㅡ
     
     
    뭐야이년 응아마렵나?라고생각하며 순순히 빨리나갔음.(어감이좀이상한데..?)
     
     
     
     
     
     
     
     

    여러분들 적응 되셨죠?기쁨이가 재촉한데는 다 이유가 있었음..
     
     
     
     
     
     
     
     
     
     
     
     
     
     
     
     
     
     
     
     
     
     
     
     
     
     
     
     
     
     
     
     
     
     
     
     
     
     

    체육창고 안에 박스 쌓아둔게 있었는데 초등학생?정도로보이는 애기귀신이
     
     
     
     
     
     
     
     
     
     
     
     
     
     

    그위에 올라앉아서 우릴보며 입이 찢어져라 웃고있었다고함
     
     
     
     
     
     
     
     
    근데그냥 웃고만 있었던게 아님.
     
     
     
     
     
    그위에 앉아서 움직이지도 않은체 입이찢어져라 웃는데......
     
     
     
     
     
     
     
     
    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
    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
    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
     
     
     
     
     
     
     
     
     
     
     
     
     
     
     
     
     
     
     
    그후로 글쓴이는 체육창고는 절대안감.선생님 심부름일때도 절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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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이 1 개 달렸습니다.
    • 11년 전
      갈수록 주작이 심해지네; 가는곳마다 귀신이 있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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