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님 한번만 봐주세요. 저 선천적으로 심장이 안좋아서 어릴때 심장수술했고요 초등학교 입학전까지 매년 검사다녔었습니다. 지금 심장이 안좋아서 공익판정받은상태고요 초딩때 부모님이 조금만 말다툼하셔도 경기일으키고 그랬습니다. 정말입니다. 보통 이런거보면 심장이 쿵하고 떨어진다는데 전 그게 심해서 그대로 컴퓨터앞에서 기절한적도 있습니다. 이번껀 먼가 낌새가 있어서 겨우 피하긴했는데 진짜 저같은사람이 저만있는게 아닐테고 언젠간 분명 큰 사고가 날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런건 윗분말씀대로 경고문구 하나정도만 제목에 써주시지 않겠습니까?개새끼야?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