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근처의 야생동물 보호 지역에서 동물 행동을 연구하는 케빈 리차드슨 (Kevin Ricardson, 37)과 사다글이 교감을 나누는 사진이 언론에 공개 돼 화제가 되고 있다. 동물학자인 케빈 리차드슨은 사자와 장난도 치며 수영도 하고, 심지어는 사자의 콧등에 살포시 키스도 한다.
케빈 리차드슨과 교감을 나누는 이 사자들은 놀랍게도 동물원에서 사육되고 길들여진 사자가 아니다. 개체수 보호를 위해 야생 동물 보호 지역에서 보호를 받고 있지만, 아프리카의 야생 그대로 살아가는 사자들이다. 리차드슨은 본래 인간 생리학을 전공 했으나 그가 평생을 믿을 수 있는 것은 동물이라는 생각에 12년 전 부터 이곳에서 동물 행동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그는 유달리 사자와 교감을 나누는데 마법같은 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리차드슨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사자 한마리 한마리를 다르게 대하며 그들에게 말을 건다." 며 "무엇보다도 각 사자들을 존중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보살핀다." 라고 밝혔다.
흠 여기까지가 그에 대한 간략한 설명 ㅋㅋ 인터넷 깔짝깔짝 거리다가 찾았는데 되게 신기했음..사람과 동물이 이렇게 교감할 수 있다니..그것도 사람잡아먹을 수 있는 육식동물(맹수)이랑...사진으로 보면 완전 놀라움 사자들이 진짜 이분한테만은 공격을 안함. 막 애교부리고 장난아님..ㅋㅋ 사자 뿐만 아니라 하이에나랑 표범도 이 분하고는 친하게지냄..하이에나 무리들은 이 분을 아예 무리의 지도자로 보는 듯...이 분은 맹수들과 교감한 거를 유투브에 올림으로써 수익을 얻는 거 같더라구(뭐 짧은 영어실력이지만 유투브 댓글들 보고 파악함 캬캬)..그리고 그 돈을 야생동물을 보호하는데 쓰는가봐 ㅋㅋ 암튼 개 신기함. 맹수들과 사람이 교감할 수 있다는게..마치 마법같다고 해야하나..
목욕도 같이 하는 리차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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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닥이라도 단한마리라도 안통하면 그냥 바로 죽는건데
존나무섭다ㅡ..... 사자 사파리가서 한번봤는데 진짜 온몸 굳음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