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실
채팅 1
게임 0
유물

실시간인기

저주받은 할리우드 공포영화들 [6]

탈퇴한 회원입니다
2015-09-02 12:30:52 (10년 전) / READ : 7429
    오멘 [The Omen] (2006년 개봉)
    * 영화 제작동안 영화의 시나리오 라이터였던 David Seltzer이 탑승했던 비행기가 대서양 횡단 도중 벼락에 맞았다. 
    * 그로부터 몇주후 책임 프로듀서 Mace Neufeld가 탑승했던 비행기도 벼락에 맞았으며
    * 출연 배우인 Gregory Peck이 취소한 항공편은 탑승객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를 당하게되었다.
    * 세트장 디자이너인 John Richardson은 교통사고를 당하였으며 그의 여자친구는 사고현장에서 머리가 잘려나갔다. 참고로 교통사고가 일어난 날은 13일날 금요일 (Friday the 13th)이었다. 사고는 "Ommen 66.6km"라고 적힌 표지판 인근에서 발생하였다.
     
    폴터가이스트 [Poltergeist] (1982년 개봉)
    * 광대가 주인공 Robbie를 목조르는 장면을 촬영당시 주인공을 연기하던 배우는 진짜로 어떤 힘에 의하여 목을 졸리고 있다. 다행히 프로듀서였던 스티븐 스필버그 (Steven Spielberg)가 이것을 눈치채고 그를 구해주었다.
    * 영화에서 Robbie의 방에는 6년 후에 개최될 22회 슈퍼볼 (미국의 프로 미식축구 리그 결승전) 포스터가 붙어있었다. 당시 Carol Anne이라는 인물을 연기했던 아역배우는 6년 후 제 22회 슈퍼볼이 끝난 다음 날 사망하였다.
     
    아미티빌 호러 [The Amityville Horror] (2005년 개봉)
    * 영화가 촬영되기 몇주 전 어떤 시신이 세트장 근처의 해안가에 쓸려 내려왔다.
    * 영화에서 배우 Ryan Reynold가 연기한 주인공처럼 제작진들은 언젠가부터 매일 새벽 3시 15분에 잠에서 깨기 시작했다. 이를 경험한 제작진 스태프들은 모두 한결같이 집안에 이상한 인기척이 느껴져서 깨어나게된다고 말했다 
    * 실화의 주인공인 여성은 영화의 상영기간 동안 사망하였다.
     
    엑소시스트 [The Exorcist] (1973년 개봉)
    * 영화를 촬영하는동안 너무 많은 기현상들이 일어나 제작진은 세트장에서 엑소시즘을 시행할 신부를 불러왔지만 촬영장에 불려온 신부는 갑자기 엑소시즘을 할 것을 거절하였다.
    * 첫번째 MacNeil 가문 저택 세트장은 원인모를 화재로 불타서 무너졌다.
    * 영화가 촬영되고 개봉되기까지 총 9명의 스태프 멤버가 사망하였다고한다.
    * 특수효과 감독인 Marcel Vercoutere는 "정말로 뭔가가 일어날 것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우리는 건드리면 안될 것을 건드리고 있었어요."라고 당시 소감을 밝혔다


    신고
    • 댓글이 6 개 달렸습니다.
    글목록 이전글 다음글
    글쓰기


    🎪공포/미스테리 관련글을 올려주세요!!🎪설윤 25.06.22추천 6
    프로필에 본인인증 여부를 표시하도록 개선 되었습니다. YGOSU2 09:52-
    러시아 머리 이식수술 성공 이게 가능해? (19)박예쁨1312515.08.22추천 9
    낙태와 귀신 (실화)아쿠아리우스5233415.08.22추천 1
    제헌왕후와 원귀의 복수[펌] (1)길라임슬라임437915.08.21추천 4
    [공미게] 풀리지 않은 암호들.jpg (13) 루나1355515.08.20추천 20
    악마의 수신호, SRA 서프라이즈 영상 (5) alsleldl703315.08.20추천 9
    낚시인들이 겪은 귀신들[펌]길라임슬라임290815.08.20추천 2
    [혐]밥솥 열었다가 소름돋았다씨발 (20) Akirmu1355215.08.20추천 15
    (미스터리) 세계의 곳곳에서 발견된 고대의 핵폭발 흔적 (9) 금빛날개1160215.08.20추천 16
    (미스터리) 초기 기독교는 윤회를 가르쳤다? (1)금빛날개243915.08.20추천 3
    인류가 만약 목성으로 접근한다면 어떻게 될까?.jpg (24) 금빛날개1393415.08.20추천 49
    쥐덫을 만져버린 다람쥐... (12) 다나까쌈830615.08.19추천 8
    [공미게] 흉가 (15) 루나741215.08.19추천 14
    (실화) 낚시터일화[공포실화,펌] (1)길라임슬라임205415.08.19추천 2
    기괴한 포즈로 서 있는 여자 (7) 말숙님1274515.08.18추천 14
    스기사와 마을 (1) 쇼크미404615.08.18추천 2
    서울 상공 UFO 20층 옥상에서 목격 촬영 (18) 롤키드478815.08.18추천 7
    귀신을 투시하는 10가지 방법 (3)길라임슬라임292815.08.18추천 2
    어려운 환경에 사랑하는 두동생을 떠나보내고 자살을 선택한 어느20대의 유서 (6) 고퀄리티622615.08.17추천 15
    일본 디즈니랜드 자살사건 (13) 고퀄리티1258215.08.17추천 12
    [Reddit] 사과 게시글 올립니다. (16)고퀄리티583115.08.17추천 14
    과거에 쓰였던 고문기구들 (15) 루나956315.08.17추천 14
    진짜로 밝혀진 각종 도시전설, 음모론들 (12)길라임슬라임1133315.08.17추천 21
    마사의 괴담 - 귀신나무의 귀신을 본 자길라임슬라임186115.08.16추천 1
    [공미게] 기괴한 x-ray 사진들 (9) 루나1183215.08.15추천 7
    엑스타시스(éxtasis) 박예쁨208615.08.15추천 1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