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일까 사실이라면 너무 안됬다.. 본인이 할수있는 노력이란 노력은 다했는데 이런처지니까.. 세상에 대한 원망이 있으셨나보다.. 거기에 자기 자신의 동생둘까지 없으니까.. 노력하면 다된다고 했는데 그말이 따가웠을지 모르겠다 저분은 대학도 접고 일찌감찌 일했고 했지만 그렇게 사는 인생 누가 하늘이 알아준다고 했는가? 이미 아버지가 벌어둔 빚 그리고 동생이 죽는거만은 어찌할수 없을테니까.. 더 이상 희망이란게 없겠지.. 이사람이 일찍은건가 노력을 안한건가 물론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 그래서 그런지 그런말에 관해서 짤막히 말해둔거 같다.. 알아주는 사람도 없다는것을 본인도 인정하는 세상에 글이라도 남긴거라면 뭔가 그래도 이름모르는 누가 보고 잠시나마 자기자신에 대한 그런 처지에 짧은 통감이라도 해주길 바라는 마음일지도..
세상은 불공평하지.. 태어날때부터 죽을때까지 모든게 불공평하지..
인간의 인생이든 동물의 삶이든.. 세상엔 공평한게 하나도 없지.
사실 태어나자 마자 언제 죽을지 모르는 동물의 삶보다는 인간의 삶은
스스로 끝낼수있는 선택권이라도 쥐고있으니 조금은 공평할지도 모르겠네.
세상이 불공평하다는걸..
그걸 인정하면 살아남는거고.. 그걸 부정하면 죽음에 더 가까워지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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