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실
채팅 1
게임 0
유물

[충격] 중국계 조직 동남아에서 취업사기로 한국 청년 1000명 감금·폭행…마약·범죄 강요

Minerals : 5,016,527,176 / Level : 대장 대장
2025-10-03 09:25:23 (3개월 전) / READ : 300



    강제로 마약도 먹여..강제 노동 시키고 폭행
    손 놓고 있는 정부 ..올해 상반기에만 250여명 잡혀가도 나 몰라라

    올해 상반기 캄보디아에서 납치된 한국인은 공식 집계만 무려 252명에 이른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알려졌음에도 외교부는 여전히 “현지 상황 파악 중”이라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KBS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와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에서 한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고수익 해외 취업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실제로 중국계 조직 폭력배들이 한국 청년을 납치해 감금하고 불법을 자행하고 심지어 일부러 마약 중독을 시킨 후 댓가를 빌미로 강제 노동을 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 충격적인 것은 정부는 이러한 실태를 알고도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의 무책임…청년들이 죽어가는데 외교부는 ‘강 건너 불구경’

    캄보디아 보호산 인근 범죄 단지에서 숨진 20대 청년 박모 씨는, 브로커의 “통장 팔면 큰돈 번다”는 제안에 속아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감금되었고, 중국인 조직원에게 필로폰을 강제로 흡입당한 뒤 사망한 사건도 발생했다. 올해 상반기에 벌어진 일이다. 

    이미 지난해 부터 KBS 보도를 통해 캄보디아와 미얀마 국경 근처에 한국인 청년을 포함한 외국인들을 잡아놓고 강제로 일을 시키는 범죄 단지의 실상이 공개되었고, 전기 고문과 수갑, 폭행 등 잔혹한 수법이 드러났지만 정부는 이후 실질적인 대응을 하지 않았다.

    외교부는 현지 수사에 협조하지 못했고, 피해자 가족의 구조 요청에도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캄보디아에서 납치된 한국인은 공식 집계만 252명. 그러나 외교부는 여전히 “현지 상황 파악 중”이라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다.

    (중략)


    신고
    • 댓글이 0 개 달렸습니다.
    글목록 이전글 다음글
    글쓰기


    🎪공포/미스테리 관련글을 올려주세요!!🎪설윤 25.06.22추천 6
    인기게시물 미네랄 보상 중지 YGOSU2 25.12.24-
    [썰] 모스크바의 비밀 대피소 : 메트로-2 설윤47825.10.12추천 1
    [사건/사고] 이혼 소송 변호사도 놀란 역대급 불륜 사건. (1) 청담동백호72525.10.11추천 1
    [사건/사고] 얼마전 미국 경찰이 공개한 cctv (1)청담동백호68425.10.11-
    [사건/사고] 혐오주의) 비번 경찰 살인 미수 사건청담동백호75025.10.11-
    [공포] 숨바꼭질뚱초단38625.10.10-
    [공포] 뒷산뚱초단28425.10.10-
    [공포] 머리카락뚱초단29525.10.10-
    [공포] 보충수업뚱초단25225.10.10-
    [사건/사고] 일본 사법 역사상 최악의 사건 '하카마다 사건' 설윤43125.10.08-
    [사건/사고] Sora 2로 만든 1996년 북진통일에 성공한 대한민국청담동백호37025.10.07-
    [사건/사고] 범행동기 외에 모든 것이 의문인 미제사건 청담동백호42025.10.07-
    [사건/사고] 우당탕탕 해병불장난ㄷㄷ (탄약고 옆)청담동백호37025.10.07-
    [사건/사고] 19년만에 무죄로 밝혀진 사건. (1) 청담동백호44525.10.05-
    [사건/사고] 재벌2세 양아치가 사고쳤지만 모두 이해해줬던 사건 (1) 청담동백호47325.10.05-
    [사건/사고] "4억원 어치 골드바 살게요"…할머니의 다급한 요구에청담동백호39725.10.05-
    [사건/사고] 어제 의식 잃었다가 생존한 한석준 아나운서 근황. 청담동백호46725.10.05-
    [사건/사고] 최근 중국 불꽃놀이 대참사 (1)청담동백호53425.10.04추천 1
    [사건/사고] 삼성 '트라이폴드폰' 핵심기술 유출…65억 받고 중국에 넘겼다 청담동백호36925.10.04-
    [사건/사고] 직장 내 괴롭힘에 끝내…강원랜드 "기간제는 근로자 아냐. 내부조사 중단." 청담동백호34725.10.04-
    [사건/사고] [충격] 중국계 조직 동남아에서 취업사기로 한국 청년 1000명 감금·폭행…마약·범죄 강요청담동백호30025.10.03-
    [사건/사고] 단순한 말다툼에서 시작된 애플 리버 살인사건 (1) 청담동백호30925.10.03-
    [사건/사고] 강간 살인 사건 - 키르기즈에서의 사형제 부활 논의 청담동백호32025.10.03-
    [공포] 무서운 이야기 4 릅정후24325.10.03-
    [공포] 무서운 이야기 3 릅정후17325.10.03-
    [공포] 무서운 이야기 2 릅정후18025.10.03-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