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씨의 동생인 김동현씨 이야기입니다.
하루는 집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목이너무 말랐데요 .
그래서 잠에서깼는데 몸이 너무무겁고 특히 배가 너무너무 무겁더랍니다.
그래서 이불을 들춰봤는데 거기에 6-7살정도 되는 꼬마아이가 앉아있더래요 .
"형아 , 내가 재밌게 해줄까?"
하며 말이 끝나기 무섭게 배에서 방방뛰더랍니다 .
너무 놀란 김동현씨는 입밖으로 아무말도 안나오다가 겨우겨우 "엄..엄마!!!"하며 소리를질렀답니다.
그랬더니 방 문이 벌컥 열리면서
"너 그만하지못해?!"하고 엄마가 소리를 질렀어요 .
그랬더니 애기귀신이 사라졌고 , 김동현이 놀란가슴을 진정시키며 잠시 눈을 감으며 엄마에게
"엄마 고마워 나 진짜 무서워 죽는줄알았어 "
하며 말을 걸엇는데 오늘 집에 아무도 없던 것이 생각나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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