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말로는 자기가 이전에 스타 빠져 살았을때는 하루에 10시간씩 했는데 문명4 재밌다고 해서 다운받아 자리에 앉았더니 다음날 밤이었대요. 그래서, '아 정말 많이 했다.' 하고 그만하고 잘려고 핸드폰열었더니 3일이나 지나있었더라는 거에요.
과장이 많이 섞여 있기는 하지만, 그만큼 중독성이 심하다고 하네요
천재게임개발자 시드마이어가 지은 게임중 대작 히트를 쳤고 시드마이어조차 자신이 만든 문명시리즈에 중독이 되어 몇일동안 밤새 문명만 한다고 기사로 나옴. 다른게임과 다르게 문명시리즈만 자신이 이름을 갖다 붙인 작품인만큼 자부심 또한 엄청남.
게임이름에 개발자의 이름이 들어간 유일무이한 게임
fm이나 와우같은 경우는 호불호가 갈려서 흥미를 많이 않 갖게 되는 경우가 꽤 있는데 문명같은 경우는 처음에 별로 였는데 밤은 셈..
불가사의한 게임임 분명히 내 스타일 아니였는데 이거 개발 끝나니까 담턴에 세입해야지 어 ? 쳐들어오네 한 턴만 더 어? 저기 왤케 부실해 함 쳐야겠다 한턴만 더 그 뒤로는 ㅇㅇ .. 뫼비우스의 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중독성을 가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