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인데 캐릭터 육성 자체는 조금 지루함. 그래도 뭐 던전 돌거나 그런거 없이

오픈 필드라는 점에서는 나쁘지 않다는 게 그나마 위로되는 점인데

국가전 같은 컨텐츠 하려면 확실히 이런 식으로 진행해야 맞을거 같음.

저번 국가전에서 공격측으로 나섰는데 은근 요게 하는 맛이 있어서 가끔 시간 되면

7시 반쯤부터 접속해놓고 대기탐. 중간에 팅길 일이 없어서 딴거 하다가 8시 되면

곧바로 폰 키고 시작하는데 30분동안 이리저리 움직이다보면 국가전 종료임

근데 모바일게임이라 역시 굇수가 많아서 죽는 일이 많음.

부활 3번 기회 있기도 하고 그냥 도성에서 안전 부활도 되는데

그냥 체력 관련 스탯 올리고 오래 살아남는게 제일 좋은거 같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