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나무2키보드 동시입력은 일정 수준 이상의 게이밍 키보드면 무한동시입력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음.
컴퓨터 살 때에 지급되는 맴브레인 키보드로는 격겜 뿐 아니라 리듬게임, 가까이는 스타크래프트도 제대로 즐기기 어려움.
초풍 초스카이 웨이브 다 키보드로 잘 쓰는 사람 많음.
본인은 키보드 유저가 아니기때문에 더 자세한 설명을 할 수 없으나, 이미 수많은 키보드 유저들이 택갓 계급을 찍어버렸음.
프로대회에 게임패드로 나오는 사람도 있음.
키보드 모양의 조작기인 히트박스도 꽤 수요가 많고 물론 대회에도 등장함.
작성자의 편견이 깃들었다고 확신하게 되는 마지막 문장을 짚고 넘어가자면,
조이스틱으로 "해도" 어려운 초풍같은 기술 이라는 표현은 주관적인 표현임
어떤사람에겐 키보드가, 어떤사람에겐 패드가, 어떤사람에겐 스틱이 초풍 쓰기 쉬울 것임.
중립이 어렵다.
이문제에 대해선 어차피 스틱도 중립입력을 제대로 못해서 삑살나는 경우가 프로씬에서도 허다하게 발생함.
당장 쿠단스같은사람(데빌진 고수)도 중립입력이 제대로 안먹어서 콤보드랍나는 경우 왕왕나오고, 철권 1인자라는 무릎도 풍신류는 중요한 순간에 어려운 조작이 발목을 잡을 수 있어서 대회에서 잘 안꺼낸다는 이야기도 했음.
어떤 시각으로는 고무패킹으로 입력,중립을 가르는 스틱보다는 on off 둘로만 입력과 중립을 가르는 키보드가 더 정확할 것 같기도 함.
킹 같은거 하는 사람들은 대각선도 거진 해놓는데, 보통은 양손양발을 최우선으로 설정함.
양손이야 말할것도없이 수많은 기술,양잡에 들어가고 양발도 기술이나 자세이행에 많이 들어가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