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 11 대성공이얌?

파판7이 명작인 이유는 파판시리즈중 최초의 3d

그떄 당시 진짜 존나 문화컬쳐였다.

지금 하면 아님  명작아님

사실 파판은 5가 진짜 초명작.
바둑에 비교할 정도로 다양한 직업+스킬 조합, 이거 진짜 장난 아님

파판7이 그냥 그래픽이든 세계관이든 스토리텔링이든 컬쳐쇼크급 퍼포먼스 보여주면서, 닌텐도와 세가에 밀리고 있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을 단숨에 위로 올려준 게임일 정도였음.

당시에 3D라고 해도 대전게임에서 조악한 수준으로 보여주던게 끝이었는데, 지금보면 촌스럽지만 그땐 경악에 가까운 3D그래픽을 보여준게 컸다고 봄

그거때문에 파판7은 아시아권 말고 서양에서 양덕들이 엄청 많이 생기기도 한 게임이고..

닌텐도랑 등지고 소니로 옮겨타면서 만든 게임이라 완전 사활을 걸었는데, 대박난거지 뭐

파판은 그 시대를 살아가면서 했더라면 3.6.9 가 최고임. 케릭터들이 커지면서 그래픽만을위한 게임이 되버리고 노잼됐음.

6처음 킬 때 그 특유의 오지는 분위기가 미쳤었는데

파판7... 당시 3D그래픽은 문화충격에 가까웠고 스토리도 지리고 음악도 지리고 당시엔 정말 말이 안되는 게임이었지

나는 8이 개꿀통이어씀 스킬쓸때 이펙트만해도..

난 파판9 진짜 재밌게 했는데 생각보다 흥하진 못했더라.
여름 방학때 부모님 나가시면 몰래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미숫가루에 얼음 팍팍 넣어서 번역본 읽으면서 하던 그느낌 ㅋㅋ

어릴때 파판10 했는데 

그당시 ps2하면 꼭 해야하는 rpg 명작이였음

플스1으로 그정도 게임을 구현한다는거 자체 스토리 게임성 떠나서 3D로 그런 자연스러움을 이끌어낸거 자체만보더라도 1탑인데, 애니메이션만 3D로 구현한게아니라 게임플레이 맵을 다 3D로 만들고 그 안에서 게임이 진행이되잖아 움직임과 맵로딩도 지연스러워 이게 개혁신이였지 지금해도 할만해 나도 플스없어서 초딩때 못해보고 대학졸업하고 해봤음

파판 6 - 수작
파판 7 - 초명작
파판 8 - 졸작

내가 35살인데 아마 초딩땐가 나왓을걸 근데
저때는 스타붐에 묻혓고 전통의 알피지 파판.1.2.3
3은 솔까 망작인데 걍 넣어주고 창세기전1.2로
슬슬 주가를 올리다가 외전 서풍의 광시곡.템페스트로
대히트 치고 창세기전 파트1.2  일본알피지 영웅전설
이스이터널 시리즈 그리고 불세출의 명작 악튜러스
발더스게이트 녹스 포가튼 사가등 너무 많은 대작
Pc게임 알피지가 나왓고 파판은 뭔가 대작 취급 받긴햇는데 조금 묻힌감이 있지. 글적은거 다해봣는데
난 템페스트가 제일 재밋더라 새로운 시스템도 좋고
템수집 할수잇는 어드벤쳐도 스토리도 잇고 육성시스템도 독특하고 단지 엔딩이 십극혐이라 그렇지

6 명작
7 갓명작

과거 플2로 해 본 기억은 이렇고...

플4로 해 본 최근 기억은

14 망작을 재생수술해서 살려놓은 수작
15 뒷부분이 좀 흐지부지하나 평상타작
7R 갓명작의 향수를 기막히게 살려놓은 명작

7 개꿀잼
8 나름꿀잼
14 꿀잼

7이 캐릭터가 좋았지요 .. 아직도 코프나  여러겜에서 캐릭터 나오니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