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시간정도 정말 짧게함 

따라서 이 후기는 레데리2로 플스 입문 고민하는사람이나

레데리2 자체가 장르나 호불호를 타기에 고민하는사람들이

보면 좋을듯. 

입문작으로는 추천하기가 좀 애매한데 

플스 입문자들이 대부분 패드적응을 어려워함

따라서 다양한 동작컨텐츠가 즐비하여 조작할것이 이것저것 많은 레데리2로 입문하면 손감이 좋은사람들은 좋아하겠지만

대다수가 그렇지못하고 패드 버튼 외우는거까지 겹쳐버려수 상당히 어려워질수있고 그에따라 플레이 의욕이 상실될 수 있음. 

여기서 한줄기 희망은 메인미션 주 컨텐츠인 전투는 
조준 보정으로 상당히 손맛이 좋고 난이도도 쉬운편임

일단 첫번째로 패드적응여부를 고민해보는게 좋을것이라 생각함 

두번째는 자유도로인한 호불호인데

개인적으로 보기에 레데리2는 아예 애초부터 다양한 컨텐츠를 앞세워서 
서부시대 생활을 경험하고 그걸로 다양한 자유를 즐길수있도록 만든 게임이라고 봄 

기존 gta5 같은 약간 속도감있으며 약빤 컨텐츠? 를 즐기기엔 많이 무겁다고봄 

Gta5 조작감을 기대하고 플레이하면 굉장히 무거워서 답답할 정도일것임

Gta4의 무거움? 보다 좀더 느릿느릿 하다고 생각되고 

그냥 미션하면서 천천히 서부시대 배경도 감상하고 대화내용 감상하면서 여유롭게 즐기기 좋다고 느꼈음

물론 앞서 말했듯이 짤막하게 플레이한지라 이 부분은 스토리의 절정에 다다르면 바뀔수도 있을거라 생각함 

종합해보자면
여러모로 새로운 게임이고 그 느낌이 개인적으로는 
와닿고 마음에 들어서 갓겜이라고 생각함
허나 본인이 플레이하면서 느꼈던 답답함들을 
분명히 다른사람들도느낄텐데 그부분이 싫다면
이 게임은 불호 게임이 될것이기에 막 꼭 해야하는 갓겜 이라곤 못하겠음 

장점은 
눈부신 비주얼과 다양한 컨텐츠 분위기,
그어떤 매체에서도 접하기 힘들었던 서부시대 남자의 로망

단점은
다양한 컨텐츠를 패드로 승화시키다보니 일어나는
귀찮음(조작도 포함)
그에따른 무거운 조작감

정도라고 하고싶당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