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랑 진짜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꽤 있음

기본적으로 필드 전투에도 힘을 많이 실어놨다는점...

강인성의 개념이 있다보니까 필드에서 미리 강인도를 깎고 들어오면

기절로 시작하는 개념이 있음 그래서 전투에서 꽤나 주요하게 작용함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는건 커뮤나 애정도 같은 부분인데

페소는 약간 자주 비벼야되는 겜이라고 치면 

메타포는 일이 생겼을 때 알림넣어줘서 찾아가는 느낌

또, 페르소나라고 할 수 있는 아키타입이 주인공 제외하면 고정이던걸

여기선 자유롭게 부여했다가 뺐다가 할 수 있고

장비까지 전부 갈아주니까 ㄹㅇ 편하긴함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비슷한 느낌인데

세부적으로는 많이 다른점이 있어서 되게 신선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