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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소설인데
무섭지도 않고 재밋지도 않고 감동있지도않앗음
근데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읽히긴잘읽힘
페이지는 264페이지까지정도밖에없어서 하루만에 읽기가능
스포를 조금하자면 딸아이가 그린 파란얼굴의 주인공이 엄마라하길래 거의 끝날떄까지 엄마라 믿엇는데 반전이 있더라
엄마가 아님
왜 딸아이가 엄마라고 한지는 모르겠다 엄마의 결혼반지를 끼고잇어서그런가 나중에가면 엄마라고 볼수없는상황인데 정말 모르겠단말이지 ...